짧은 개인적 소견
다 무너진 집의 왕
빈민굴 왕
왕초
우선 집이 튼튼해야
집안싸움 하든 말든 할 텐데
다 무너진 집에서
왕노릇하면 뭐 할지
우리 집 무너뜨린 이들이 그냥 놀고 있을까
작정하고 궤멸 20년집권 떠드는데
주적 사라지면 지들끼리 싸우는 법이니, 혹여 우리 집 무너지면 문찢내전 바라는 심보인지
그렇게 될 수도 있지만
안 되면?
정치를 그렇게 하는지?
최악 생각해서 당신들 외국 튄다 쳐도, 20년집권씨가 당신들 살려둘 것 같음?
참 내우외환 갑갑합니다
저도 문찢내전 요행수 바라고 싶긴 합니다만
만에 하나, 만약에라도 계획대로 안 되면 어찌할지, 그 때는 6.25 때처럼 부산 앞바다에 또 들어간다 그런 건지, 그럴 각오들은 있으신지
저는 당신들 국내 있을 때 청춘을 적진에서 홀로 목숨 걸고 대한민국 위해 바쳤습니다만, 참 최근 8년 간 꼴 보니 허망합니다만
대책들 있으시다면 여쭙고싶습니다
일부 프락치 빼고. 참 요즘 홍위병들 많은 걸 오프라인에서도 실감합니다만
집권여당 망해라(곧 양당제 무너져라 즉 뒤집어진 운동장 되어라) 노래 부르시는 분들
예전에 이런 비스무리한 글 올렸더니 참 가관이었습니다만
끝입니다
그리고, H씨는 용산발 난규 임팩트가 너무 크오. 거기에 장바구니 아주머니들 대파까지. 수습이 안 되오. 하다못해 큰절도 거부. 알아서 하시오. 벌써 언론에선 당신 데드라인까지 잡고 있더이다, 천0은 당신네 손절하고 있고. 8년을 참고 기다린 우리가 병x이오. 성적 안좋거든 알아서들 큰방 가시오. 남의 집 말아먹은 대역죄인이오 하고.
자존심을 세울 때인가 싶습니다.
대의를 위해서는 숙일 줄도 알아야 하는데 사욕에 눈이 멀어서 한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