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 소견
많은 어르신들 자식들 위해 헌신하신 분들입니다
이 나라를 위해서도
지난 몇년 간 보니 지나치게 어르신들 비하하고 그러는 사람들 있습니다만
무슨 사연들 있으신지는 모르겠으나
누구든 사연이 다 있으나
최소한
사람의 도리는 지키는 청꿈이 되길
틀x 나가 x어라 이런 취지의 소리 좀 안 들리는
개따르도 아니고
아래는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애니 ost입니다
일본 노래입니다
국내에서도 흥했던
부모와 자식의 '정'이라는 것에 대한 얘기 담은
'천륜'이라는 것
지난 8년처럼 일본 노래 듣는다고 욕하고 엄한 사람들 친일파로 몰아도 괜찮습니다만
그리고는 남구기처럼 일본 여행가든 말든 가상화폐 하든 내로남불 조로남불 하든 당신들 마음입니다만
어차피 10일 이후로는 8년+알파가 될 가능성이 크니까
40대 초중반 어중간하게 나이 먹은 사람이 보다보다 못해 올림
끝
모든 노인을 비하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어르신이 있으면 그 반대도 있고.
나이를 떠나 좋은 사람이 있으면 나쁜 사람도 있는 것처럼요.
욕먹을 짓을 해도 노인이라고 무조건 공경을 해야 할 이유 또한 없습니다.
물론 이유 없는 지역, 세대, 남녀 갈라 치기는 지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어르신'의 의미이신 분들이 대다수이신 줄 압니다. 청꿈에 이게 금수인지 사람인지 구분 안 가는 '극소수' 때문에 썼습니다. 그리고 윗 세대에 '욕먹을 짓'이란 표현도.. 문찢시대 표현인지 모르나 '아무리 감정이 안 좋다 해도' 그런 표현은 저로선 공감이 어렵습니다. 가령 홍 시장님을 나쁘게 보는 외골수 인간이 홍 시장님께 '욕먹을 짓' 표현 하면 좋을까요. 이게 지금 시대 자화상인지 모르겠으나.. 일부 직업꾼들은 빼고 대한민국의 많은 분들이 아직은 많이들 제 생각에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누구 빠가 아닙니다.
홍시장님께서 잘못된 행동이나 언행을 하셨다면 당연히 비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무슨 동문서답이신지.. 모르겠습니다
그 분들이 국힘을 지지하는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저는 박정희 대통령과 민주공화당, 그리고 윤석열씨와 국힘은 전혀 달라 후예라고 보기 아주 어렵다고 보는데
그 분들은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 분들의 노력으로 산업발전을 이루어내 우리가 좋은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요.
그렇기에 나라에서도 노인복지정책들을 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