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위 이미지에서 어떤색이 보이는가.
누군가는 회색을 누군가는 빨간색을 누군가는 파란색을 볼것이다.
그런데 그거 아는가?
알약은 애초부터 회색으로 그려졌다는것을..
애초에 회색인 알약에 색을 부여한건 저 그림을 본 사람의 뇌가 부여한거다.
마찬가지다
국민의 힘은 사전선거 첫날
라텍스장갑색부터 민주주의단어트집까지..
실제론 회색이었을 말이나 대상에
파란색이니 빨간색이니 색상을 부여한 뒤
이를 트집잡아 상대를 공격하고 있다.
이건 도움이 되지않는다.
국민의힘에서 필사적으로 꼬투리를 잡아도
중도층은 그저 회색으로 보이는 대상을 파란색!! 이라며 화내는 국민의 힘이 보일뿐이고
민주당지지층에선 어리석다며 비웃을 것이다.
사람들은 대상을 각자의 경험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본다. 허나 자신의 시야를 타인에게 강요하거나 난장을 피우진 않는다는것을 꼭 기억하길 바라며 필자는 이만 글을 마친다.
ㅆㅅㅌㅊ
글 어찌마무리해야할지 몰라요 다시읽어봐도 못썻음..근데 그리말해줘서 고맙습니다
보라색 빨간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