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 오늘 뉴스를 보다가 LH가 내년에 용인국가산단에 반도체 생산기지를 건설한다는 기사를 보았어요. 근데 물과 전기가 많이 필요해서 강원도와 지방의 발전소에서 가져온다고 하네요
그럼 그 발전소들은 어디있을까요?
아래 그림처럼 경상도와 강원도, 충청도에 대부분 몰려있어요.
심지어 서울대는 서울에서 제일 전기를 많이 쓰는 건물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전기와 용수가 필요할 예장이에요.
하지만 수도권은 이에 대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어요
저는 그래서 국가에서 서울에 있는 대학의 공대들을 지방으로 분산시키거나 그게 어렵다면
첨단산업을 건설할 수 있는 지역에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지방으로 내려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SMR이 그 대안이 될겁니다.대구 군위에 한국 최초 SMR이 건설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