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애둘 첫째 3학년올라가고 둘째 유치원 마지막학년인데
참 가슴이 먹먹합니다.
그리고 저도 휴일 주말에 아빠노릇겸 여행겸 첫째둘째와 대구FC 경기보로(원정이든 홈경기든) 버스타고 기차타고 자차타고 가는게 유일한 취미이자 저희 아가들과 다니면서
소통도하고 국내 여행겸 관람도 하고다니는 학부모입니다.
대전 교실사건도 저랑 동일한 취미를(대전하나시티즌서포터) 가정과 가장님의 따님이셨던분인걸 알게되니 더욱더 화가납니다.ㅠㅠ
저도 첫째 돌봄교실을 보내고있고
주말엔 자녀들과 축구보로가면서 국내여햄겸 다니는데 참.. 가슴아픕니다..
심지어 교사가 그랬다는게 참 어처구니 없네요
이런일이 없도록 해주세요ㅠㅠ시장님ㅠㅠ
그리고 살인을 저지른 교사는 큰벌을 받아야 할거같습니다.
너무 화가나고 열받기도해서 오랜만에 글적어봤습니다.
(저와 아이들과 지난해 대전원정 경기 보로간사진입니다.)
좋은나라 아이들이 맘놓고 놀고 공부하며 창의로운나라 저런 사건이 없는나라 만들어주세요
어처구니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