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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지마세요 지난주 토요일 홍카단 팬클럽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도현

읽기만 해주세요

답변은 괜찮습니다

괜히 기래기들 먹잇감이 되긴 싫습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지난주 토요일 2월8일 대구에서

홍카단 팬클럽 모임이 있어서 한번 가봤습니다

몇명인지 제가 체크 해본거는 아니지만

최소 40명이 전국에서 참석 했습니다

제주도에서 비행기타고 오신분도 있고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나이대가 모였습니다.

참 든든 했습니다.

 

같이 밥 묵고 커피 묵고 통닭 묵고 족발도 묵고

다 했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그때 우리들이 다짐한게 있습니다

조기 대선이 열리든 정상 대선이 열리든

우리 홍시장님은 이번이 마지막이다

청와대로 보내자

 

우리도 이번만큼은 정말 후회없이 다 해보자

되든 안되든 후회가 없어야 한다

지지자로써 해볼건 다 해보자며 같이 의지를

다졌습니다.

 

그러다 조금 시장님께 아쉬운 부분도 서로

얘기가 오갔습니다.

 

"너무 지지자들과 직접적인 소통이 없으시다"

 

제가 얘기를 했습니다

"청년의 꿈 청문홍답 있습니다."

 

물론 소통이 있으시지만

그분들이 원하는 소통은 그런게 아니였습니다.

시장님쪽 측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 창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바로 바로 피드백을 할수 있도록

직접 측근분이 이런 모임에 오셔서

실시간으로 지지자들 얘기도 듣고가고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시장님 얘기도 전해듣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 입니다.

 

지난 대선때 시장님 상대 후보는 그런 소통창구가 있었고 그 결과 지지자들 결집에 도움이 되는걸 봤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거 괜찮은거 같아서

청문홍답에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우리보다 현실 정치판에 계신 시장님이

더 잘 하시고 주변에 유능한 분들이 보좌를

하겠지만,

많은 정치인들이 직접 소통을 하긴 합니다

지가 직접 가던가

보좌진을 보내던가

 

지역구 의원들 둘째,넷째 토요일에 지역구민들

과 소통하는 그런거 있지 않습니까??

 

물론 시장과 국회의원은 다르고

팬클럽과 지역구민도 조금 다르겠지만

다 그렇게 합니다

유승민 책 콘서트 하는거 처럼요

 

시장님도 이런 팬 클럽 관리를 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그렇게 정치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못합니다"

"아직 생각 해본적 없습니다"

이러지는 마세요

방법을 찾아주세요

 

이번이 마지막 아닙니까?

우리도 이번이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뛰고 있습니다.

질때 지더라도 후회없이 해볼건 다 해봐야죠

그때 모인 사람들 전국에서 왔는데

그 사람들 시간 남아 돌아서 모인거 아닙니다.

나라 정상화 시킬 홍준표를 원해서 모인겁니다.

해볼건 다 해보자 다짐 했습니다.

 

직접 나서기 부담이 있다면 

그런 모임이 있을때 말단 보좌진이라도 보내시면 됩니다.

지지자들과 소통이 될수있는 그런게 필요할뿐입니다.

팬클럽 회원들 잠시 밥 먹고 차 마시는데

누가 알겁니까??

시장님께서 한번 보시고

서로 좋은 방향을 잡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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