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aeil.com/news/read/528005?ref=naver
<TK신공항 화물터미널 갈등 장기화>
11월 6일 기사입니다. 기사를 보면 국토부에서 3가지 대안을 내놨다고 합니다.
<동측 1안은 1700억 비용 발생
서측대안 1안은 군지역을 일부 조정한 후 교량유도로 없이 군활주로 인접지역에 배치하는 것이고, 서측대안 2안은 1안과 큰 차이는 없으나 군시설과 떨어져 짓는 것으로 사업비는 45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됐다.
의성군은 공동합의문 2항 ‘항공물류·항공정비산업단지 등을 의성군에 조성한다’는 조항을 무시하고 공항시설배치도가 마련돼 결과적으로 군사공항의 소음, 탄약고 등 각종 군사시설만 의성군쪽에 배치돼 기피시설만 떠안게 됐다며 반발하고 있다.
의성군 관계자는 “동측안이든 서측안이든 배후물류단지 조성 등의 이행을 담보할 수 있는 재정투자계획 없이는 모두 받을 수 없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의성과 경북도는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정투자계획을 담보해야한다는데 이거는 완전 나라 세금으로 의성에 신도시 건설해달라고 떼쓰는거 아닌가요?
이대로 의성의 요구를 국토부가 받아준다면 세금 4000억이 낭비되는 것이며
배깔고 떼쓰면 정부에서 항복한다는 최악의 사례를 남기는 거라 봐요.
나중에 토지보상때는 또 얼마나 떼를 쓸까요?
국토부는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대구시도 플랜B를 강하게 추진해야합니다 물론 쉽지 않지만요!!
얼른 기재부도 결단을 내려서 사업이 하루빨리 진행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경북도에서 조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