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은 이념의 결사체가 가장 기본이고
방향성과 정책이 틀어져 왔다 하더라도
그 전통성 만큼은 지켰어야 했고 그런 맥락에서 대구만큼은 그 전통을 지키는데 앞서서 이 당을 선택했는데 이제는 모든 대중들에게 왜 홍시장님을 뽑았냐고 듣고 다시 조롱거리에 지나치질 않게 됬습니다.
전당대회가 무슨 큰 부귀영화를 누릴건지 모르겠지만 권력과 야욕에 눈멀어 뒷통수 치거나 제발로 나가거나 한 사람들끼리 이제와서 당을 사랑한다느니 하는 꼴을 못보겠어요 필요에 의한 법리 때에 따라 말하는 국민 눈높이 이제 지긋지긋 합니다.
다만 앞으로도 최악을 막기 위해 이제 또 이 당을 선택하겠지만 시장님도 과오가 있다면 반성 하시고 시정에 있어서 만큼은 역대 시장님들중에 으뜸이신거 만큼은 시민들이 알겁니다.
보수우파진영에 본산은 대구 입니다.
국민이 항상 옳다고도 생각 안합니다.
탄핵 정국에 국민70프로 이상이 자아가 없는 인간들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대구 만큼은 안 뺏기고 안 흔들렸다는 겁니다.
이 사람 한명씩 놓고 하는 팬덤에 대구 시민들이 조롱거리 된다면 이거는 참 다시 재정립 할 필요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