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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장관 워딩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 “정부 부족한 책임이 제게 있나…기회 달라”

라넌큘라스

총선에서 비대위원장으로 뛰었을 때 부산 유세 과정에서 한 말이었는데요 

 

본인도 잘못을 알았는지 하루만에 말을 바꿨지만 

 

총선 이후 대통령이 식사자리를 마련하려고 했지만 아프다는 핑계로 거절하였던 한동훈입니다 

 

그 한동훈 위원장이 출마선언 4일 전인 19일

 

대뜸 대통령께 전화를 해서 대통령님 저 전당대회 나갑니다 라고 하니까 

 

대통령은 의례적으로 잘 해보세요 라고 한 것일 뿐인데 

 

그걸 또 본인을 밀어주는 거라고 호도해서 

 

대통령실에서는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내보였고 , 친윤 일각에서는 

 

대통령을 이용하는 것이냐 , 대통령이 대화 내용 공개를 허락하시지도 않았는데 

 

불쾌해하시는 반응이었다 라는 내용까지 나왔습니다 

 

여기에 

 

더 해서 한동훈과 윤석열 대통령 간 통화 시간을 가지고 논쟁이 벌어져 

 

CBS에서는 친윤 측으로부터 받은 정보에 따르면 10초 가량 통화했다고 한다 

 

윤상현 의원에 따르면 의례적인 통화였고 아주 짧은 통화였다고 한다 

 

10초 가량 한동훈은 통화했는데 원희룡은 대통령이랑 독대했으니까 원희룡이 친윤 후보다 

 

근데 

 

그 10초 , 아주 짧은 통화 이런 건 누가 확인해준겁니까 , 대통령이 불쾌해한다는 건 

 

누가 확인해준 것이구요 

 

한동훈 밑에 있는 사람들 중 김경률은 김건희를 마리 앙뚜아네뜨에 비유했습니다 

 

한동훈은 윤석열의 측근이었고 같이 많은 일을 했지만

 

이제 윤석열과 한동훈은 같이 갈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한동훈은 총선에서 졌습니다 

 

 

한동훈은 또 

 

"정치 개혁이 포퓰리즘? 기꺼이 포퓰리스트 할 것"

 

본인 스스로를 포퓰리스트라고 인정한 사람입니다 , 우리 당의 색깔에 맞지 않습니다

 

국민의 힘에 있는 정치인들을 키울 생각을 해야 하는데 

 

밖에서 자꾸 데려오고 

 

급하다고 해서 아무 사람이나 막 데려오니까 당이 짬짜면도 아니고 

 

점점 웃겨지는 것 같습니다 

 

모 의원 민주당 갔다고 욕하고 당 대표 개혁신당 갔다고 욕하지만 

 

제가 볼 때 국민의 힘 그런 자격이 없습니다 

 

왜 지지율이 낮은가 

 

이번 전당 대회를 시작으로 해서 당이 다시 정당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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