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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재단 사건] 만약에 홍카의 집안일이었다면 어떻게 대처하셨을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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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꿈의시므온 정치위원

미국은 대통령 아들이 마약을 했든 뭘 했든 아들의 인생은 아들 것이란 마인드가 있어 이런 족벌,비선이 끼어들 틈이 없습니다. 오히려 전직 트럼프 대통령의 딸과 사위가 보좌관이 된것이 회자될 정도입니다.

 

한국은 김현철씨부터 장모님까지 대통령과의 관계를 끌어들여 부패와 불법을 서슴지않는 폐해가 끊이지 않습니다. 대통령직도 이런데 일반 가업으로 내려가면 얼마나 이런일이 비일비재할까요?

 

물론 부모는 자식에 무한 책임을 지고, 자식 또한 부모에 독립 전까지라도 효도해야합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부모자식 범주를 벗어난 공사를 가리지 못한 아버지의 잘못으로 보여집니다. 딸이 이사장이라 해서 아버지가 딸과 논의없이 독단적으로 투자결정을 하고 인장을 찍는다?

 

홍카의 친족이나 일가족이 이런 일에 가담했다면 어떻게 처분을 하실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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