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씀 드리긴 뭐 하지만..

이 분도 말씀하시는게 왜 이렇게 쪼잔한지 모르겠습니다. 통합이라는게 크게 보고, 넓게 생각해서 시민, 도민에 이익을 극대화 하게 취지인데, 명칭 하나 가지고 저렇게 쫌 스럽게구는데 참 지켜보는 입장으로서 그렇습니다.

명칭이야 대구경북 하던지, TK, 하던지, 대경 하더지, 새로운 이름 공모 하던지, 전체 여론 조사 통해 의견 들어 결정하면 되는걸 저런 간장 종짓 그릇 같은 마음으로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통합 발전 하자 해 놓고 정작 본인이 발목을 잡을 거면 아예 말을 꺼내지 말던지요.

지역 명칭이 국민 삶의 질과 지방 발전, 수도권에 대항할 비전 보다 중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