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옛날부터 경상감영으로 영남의 사법과 행정을 담당해왔고
일제 시대때는 현재의 고등법원에 해당하는 복리법원이 서울, 평양을 제외하곤 대구에 있었습니다.
이전에 남아공을 예시로 수도가 3개인 나라에 관한 시장님의 페북을 본 적이 있습니다.
행정은 세종, 입법은 서울, 사법은 대구에 이렇게 3개의 수도를 가지는 게 어떨지 시장님의 생각은 궁금합니다.
현재의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를 대구로 옮기는 제안을 정치권에 해주실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