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는 부패로 망한다? ‘진보’가 진단한 국민의힘 문제는…‘분열·무능’[이런정치]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13314?cds=news_my
이것은 진보정당은 보수화되고 보수정당은 진보화되서 중도무당층에 수렴하기 때문인것 하나와
끌어들이기만 급급하고 융화엔 무심,소홀했던 방임과 방치에 원인이 있다 보여집니다. 윤석열 정권은 보수우파 단독정권이 아닌
진보,보수,중도가 어우러진 연합 정권입니다. 정확히는 흰 고양이든 검은 고양이든 쥐 잘잡는 고양이를 키우는 실용주의 정권입니다. 그런데 이 정권은 시작부터 실용,실사구시가 없어졌습니다.
실용과 실리로 집권한 정권이 이념과 이상에 몰두하게 된 아이러니도 그렇지만, 철저하게 민주당정권들과 구분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회귀한것도 큽니다.
문정권은 적폐로 규정한 박근혜 정권을 뒤집어 엎고 집권했지만 내부분열과 부패,자가당착을 거듭하다 무너져 내렸습니다.
은감불원이란 말처럼 윤정부와 국힘의 거울,반면교사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눈앞의 문정권과 민주당만 봐도 충분히 성찰됩니다.
그런데 그들보다 더욱 폭주하다 이젠 분열로 망할, 채상병 김건희 특검이란 잘못 발디디면 떨어지는 낭떠러지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승승장구하며 정점으로 달려나가야할 집권 2년차에 망국,폐족을 걱정해야할 아이러니에 놓였습니다. 오는 전당대회에서 운명의 바퀴를 되돌리지 않는다면, 후대에 조롱받습니다.
<평타만 쳐도 박수받고 내려올수 있는 정권이었는데 아예 재집권 희망,불씨마저 밟아 꺼뜨린정권>
P.S.
홍카께서 이 악무시며 굴러떨어지는 바위를 받쳐올리는 시지프스가 되시고 있지만, 그 시지프스를 도와 같이 꼭대기로 밀긴켜녕 시지프스를 린치하는 답없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지프스가 쓰러지고 그 바위가 굴러떨어지면
다같이 깔려죽을걸 알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