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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동훈이 대선주자 또는 당대표가 되야 한다는 주장에  적극적으로 반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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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p

저는 한동훈이 대선주자 또는 당대표가 되야 한다는 주장에 
적극적으로 반대 합니다.

 

1. 한동훈은 정통성이 없습니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정말로 한동훈이 정치에 뜻이 있다면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와야 합니다. 구의원 부터 국회의원까지 다양한 의정활동을 
경험해 보고 당내 사람들에게 조금씩 인정 받으면서 커야 합니다. 그저 인기에 부합해서
당대표에 도전하는 건 제 상식 선에서 너무 이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한동훈보고 
당권에 도전하라고 부추기는 무리들이 나쁜 놈들 입니다. 그들은 한동훈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 시킬려고 할 것입니다.

  

2. 저는 한동훈이 보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중진들에게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검증받지 못했고 오히려 총선때 도태우나 장예찬 같은 보수 인사들을 내치고 이름도 없는 진보단체 인사들과 이상민, 김영주같은 분들을 공천했습니다. 
그의 정치성향이 의심됩니다.

 

3. 한동훈은 겸손하지 않습니다

 

자만심에 빠져 대통령과 소통을 안하고 제멋대로 공천을 하고 총선을 치뤄본 경험도 없으면서
국힘 중진들에게 조언을 구하지도 않았습니다. 오죽 답답하면 홍시장님이 언론사에 나와서 지적했겠습니까. 그는 참여연대 김경률을 가까이 뒀습니다. 이건 국힘을 완전히 무시하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4. 한동훈은 홍준표 시장님의 경쟁자가 아닙니다.

 

상대가 안됩니다. 지금 보수 유튜브나 논객들이 한결같이 홍시장님이 한동훈을 견제해서 
비판하는 거라고 하는데 저는 동조 할 수 없습니다.

홍시장님은 이 당을 30년 넘게 지켜온 대들보 십니다. 또 보수진영에서 유일하게 목소리를 내시는 분입니다. 과거 문재인의 위장평화쇼로 한반도가 들떠 있을때 보수 진영에서는 눈치보며 가만히 있었습니다. 오직 홍시장님이 문재인의 위장 평화쇼를 비판했습니다. 
또 박근혜 탄핵 당시 탄핵을 적극적으로 막으셨습니다. 
반면 한동훈은 수사력을 총동원해 보수진영을 박살낸 인물입니다. 

 

한동훈 열풍은 그저 물거품이고 여러가지 종합해 봐도 홍준표 시장님의 상대가 안됩니다. 지금 사람들이 이성을 잃고 날뛰는 거지. 시간이 지나면 아무도 한동훈을 기억하지 못할 겁니다. 그저 스쳐가는 바람이라고 생각하시고 상대를 안 하는게 나을 거 같습니다. 수준 차이가 너무 납니다. 이건 마치 막대기를 든 5살 짜리 꼬맹이를 진검으로 상대하는 것 같습니다. 

 

이성과 상식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동훈 지지를 철회하시고 홍준표 시장님에 대한 비판을 멈춰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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