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치 토크쇼를 보면 민주당 패널로 전 비대위원장이었던 박성민씨가 나오더군요.
국민의 힘 대변이라고 하지만
하나마나한 이야기, 매일 똑같은 말만 하고 이슈파이팅 하지도 못하는
50대 60대 ooo 전 의원 출신들만 나옵니다. 시장님처럼 말을 시원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말에서 힘도 느껴지지 않고 점잖게 누구나 할 수 있는 말만 하니 관심이 가지도 않습니다.
당원들은 그저 표를 주는 거수기 역할만 하고 있고 당과 당원들의 관계는 단절된 것처럼 보입니다.
청년당원들은 그저 윗 사람들이 주는 먹이에만 관심있는 먹이만 바라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좀 어리숙해도 기존 패널들을 다 내리고 당에서 청년 대변인들을 방송에 출연시키면 좋겠습니다.
단지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부터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키웠으면 합니다.
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정치효능감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을 늘려주면 좋겠습니다.
당도 얼른 지도부를 결성하고, 국민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대구에서라도 대구시당위원장이 정해지면 경쟁시키고 새 인물들을 발굴해서
자꾸 외부에 노출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답해서 한 글자 더 적어보았습니다. 주말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