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조국이나 이재명가 재판을 받는 와중이고
민주당의 부도덕한 일들이 계속해서
나옴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그것보다 더
윤석열을 심판하고자 하는 여론이 크다는
것인데
윤석열 대통령은 보수의 전직 대통령들과
달라서 총선에서 지면 의리를 걸고
지켜줄 정치인들도 없을겁니다
함운경이 윤석열 대통령 보고 탈당하라고
한 것은 헛소리이지만
지금까지 다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해 사정상 함구하고 있었을뿐이지
측근들만 잘못 있고 대통령이 잘못 없을 수가
있을까요
윤 대통령에게 10여일동안 많은 것을
개혁하고 바꾸기를 기대하기 힘들지만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실망한 이유 중
하나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식과
오만한 정치 자세가 빠질 수 없습니다
누구 말들처럼
윤석열 대통령이 석고대죄하고 눈물
흘리는 것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만 윤 대통령은 지금까지
윤핵관과 이준석 간 갈등이나 김기현 난동
폭우로 인한 수십명의 죽음 이태원 참사
김건희 여사와 최은순 여사의 법적인 문제
측근들의 비리 , 미국 국회 욕설 등 외교 참사
등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았고
문제가 있을 법한 사안에 대해 매우
인색하였습니다
하지만 사과 좀 한다고 돈 들어가는 것
아닙니다
사과를 해서 국민의 힘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조금이라도 누그러든다면
좋은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