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자료는 1월 16일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나온 자료인데요
개혁신당의 당원 숫자와 지역별 당원 수를
보여줍니다
여기서 매우 뜻밖이었던 것은
이준석은 청년 정치의 대표 주자
라는 네이밍으로 활동해왔고
20대~30대에서 지지를 일부 이끌어왔음에도
이것이 정당 데이터로는 너무 기대치보다 낮다
스마트폰과 각종 전자기기에
익숙한 10~30보다 오히려 40대 이상이
더 많이 가입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언론에서 뿌린만큼 청년들의 이준석에 대한
지지가 크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지 않나
싶습니다
여기에 더 해서
개혁신당의 지역별 당원 숫자입니다
서울 경기에 다수가 몰려있는 것을 볼 수
있고 보수 정당 영역인 영남에서는
오히려 당원 수가 적습니다
근래 반 윤석열 연합을 플랜카드로 하여
하고 있는 느슨한 연대는
다른 말로 역선택 또 다른 말로 총선 뒤에도
이 사람들이 이 당에 남아있을것인가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찾아보니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는
이낙연 전 대표와의 연대 부분이었습니다
지지자들도 정리가 안 되고 욕하고
서로 싸우고 있었습니다
개혁신당이 이낙연 전 대표와 손을 잡는 것
보기에 따라 정치인들의 셈법으로 볼 수도
다름을 인정하고 협력하여 하나
(윤석열 심판)
로 가는 걸로
볼 수도 있습니다
시장님은 이준석과 이낙연의 연대에 대해
어떻게 보시는지요
동질성이 없어서 연대는 불가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