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제 꿈을 외교관으로 확고히 정했습니다.
저는 그 동안 제가 애정을 담아 공부해왔던 베트남과 쿠바를 위해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과 주멕시코 대사관 쿠바 관할지에 근무하기 위해 열심히 더 공부하고 정진하겠습니다.
제가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에 근무한다면 베트남의 한국식 국호를 '월남'으로 변경하고 베트남인 인명에 우리식 한자음을 적용하도록 하여 한국과 베트남 관계가 더 돈독히 가까워지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주멕시코 쿠바 관할지에 근무하면 공산주의를 따르는 쿠바의 정치제도와 용어들을 되도록 북한식 번역 명칭을 차용하도록 하여 우리나라 국민들이 쿠바의 정치와 문화에 대해 더 심도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시장님과 청년의꿈 회원 여러분께 이 자리에서 그리 하도록 맹세하겠습니다.
좋은 동기부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시정을 돌보시면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P.S.) 저는 공산주의를 숭상하지 않으니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