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께서 달빛철도건설을 다음 국회때 발의 한다는 기사를 읽고 정말 다행이다 생각하였습니다.
달빛철도가 영호남의 화합으로 국가적 미래 가치를 생각하면 충분히 예타를 넘는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서울에 집중된 인재와 물류와 기업은 국가적으로 효율적일순 있으나 계속 수도권 집중 현상이 지속된다면~
청년들은 취직을 위해 서울 고시원에서 생활하거나 1~2평 공간에서 잠자는 현상이 심화 된다고 봅니다. 다행히도 한국은 작고 고속열차는 발달해 있기 때문에 충분히 극복할수 있다고 봅니다.
TK 신공항을 중심으로 고속열차를 이용하여 지방을 살리고 집값을 안정시키고 국민 행복도도 올리고 미래가치적으로 큰 자산이 될것이라 봅니다. 지금 부터라도 모든걸 준비 하시는 시장님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다른 얘기긴 하지만 전국에서 서울과 광주만 조부모 돌봄을 실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구 와 광주가 협력하여 저출산율 문제를 해소 하기 위해 같은 방향으로 간다면 좀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려운 맘들과 손자본다고 고생하는 조부모가 동시에 만족할만한 좋은 아이디어 같아서 추천 드립니다. 원래는 아기 돌봄이라는 제도가 있긴 하나 정작 어렵고 혜택을 받아야 할 어려운 가정은 못받고 다 자란 어린이들 손쉬운 가정만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돌봄선생님들이 가정을 선택할수 있는게 모순이긴 하죠. 이런점을 제도적으로 다듬을수 있다면 모두가 만족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복지는 국가가 주도하고 지방정부가 보조하는 형식으로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나가는게 맞을거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