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의 증산요청을 사우디아라비아가 오히려 감축했다고,
선거 앞두고 바이든이 통수 맞았다는 뉴스가 정말 많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나라가 못 배워서 선동을 잘 당해서
남의 나라 기사 그대로 뺏겨 써와서 이렇게 선동을 당하는구나,
정유 공장은 최소한의 석유가 계속 들어가야 고장이 안 납니다.
시추하는 비용부터 폐쇄하는 비용까지 비용이 어마 무시합니다.
근데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습니다.
시추를 한번 시작하면 압력을 이용해서 기름이 나오는 구조입니다.
한번 멈추면 초당 석유의 양이 굉장히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한번 증산해서 시추하면 20~30년 동안 멈추지 않고 가동해야 합니다.
이번 증산을 통해 인플레이션 잡고 안정이 되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많은 석유업체는 도산할 것이 뻔히 보이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사우디아라비아가 증산을 안 할 것이라는 이야기는 이미
국제정치적으로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사실입니다.
외국기사 멋모르고 퍼와서 뉴스 하는 한국의 문제일까요?
선동 당하는 국민의 문제일까요 가슴이 답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