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한 번 더 참고
그만 두고 싶은 일이 있어도
'이 또한 지나가리로다'를 새기며
버텨냅니다.
그리고 이렇게 현실을 살아내면서도
꿈을 생각해보곤 합니다.
사실, 이젠 제 꿈이 뭐였는지도 모르겠어요. ㅋ
그저 조직의 명함이 아닌 내 이름으로 살고 싶다.
내 의견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내 이름에 신뢰가 부여되어야 한다. 라는 생각으로 뛰어왔는데,
그래서 뭘 하고 싶은건가? So What? 이란 질문에 봉착했습니다.
이 또한 꿈이 성숙해지는 단계겠지요.
전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