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13일 "(윤석열 대통령은) 결국 탄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 개통식이 열린 서대구역 광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배신자가 계속 나오고 있어 탄핵이 가결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탄핵 가결 후 정국 상황이 굉장히 혼란에 빠지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는 "진중한 한덕수 총리가 경륜도 있어 국정은 흔들림이 없을 것"이라며 권한 대행 중심의 국정운영이 혼란이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홍 시장은 한덕수 총리가 수사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에 대해 "한덕수 총리까지 직무 대행을 못 하게 하면 아마 민주당 대선 전략에 큰 차질이 올 것이다"라며 "헌법 절차에 따라서 직무 대행을 하게 되는데 그 직무 대행조차도 못 하게 막으면 나라 전체를 공동화 현상으로 만든 것이다. 아마 민주당 대선 전략에 치명적인 타격이 가게 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렇게는 이재명 대표가 그런 식으로 선택은 하지 않을 거로 본다"라고 예상했다.
'탄핵 후 정치적 역할'에 대해 홍 시장은 "나는 대구시장입니다"며 짧게 말한 뒤 현장을 떠났다.
홍시장은 지난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을 통해 "박근혜 때와 달리 이번에 탄핵에 가담하는 레밍들은 본인들이 나가지 않으면 당이 출당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며 "탄핵이 옳으냐 그르냐를 떠나 야당과 야합해 탄핵에 동참하는 것은 박근혜 때 한 번만으로 족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등 야당이 발의한 탄핵소추안에 동참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설치류의 일종인 레밍에 빗댄 것이다.
그는 "이 당은 레밍들이 좀 있어서 탄핵은 불가피하게 당할지 모르나 탄핵당한 후 제일 먼저 할 일은 당 정비를 하는 것"이라며 "90석만 가져도 대선을 치를 수 있고 정권 재창출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범죄자 이재명에 가담하는 레밍들은 반드시 제명·출당시켜야 한다"면서 "이런 자들 데리고 나는 같이 정치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69694?cds=news_media_pc
홍카도 탄핵에는 반대하지만 현실은 막을 방법이 없다고 인정하신 것
구구절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양아버지 등에 칼을 꽂는 희대의 배신자 한동훈을 비롯하여 탄핵에 찬성하는 자들은 스스로 알아서 국힘당을 떠나라 그게 당당한 자세다
홍카도 탄핵에는 반대하지만 현실은 막을 방법이 없다고 인정하신 것
구구절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양아버지 등에 칼을 꽂는 희대의 배신자 한동훈을 비롯하여 탄핵에 찬성하는 자들은 스스로 알아서 국힘당을 떠나라 그게 당당한 자세다
탄핵 재판은 형사소송의 대원칙인 증거재판주의에 의하여 유무죄를 논하는 법원의 판사가 행하는 절차가 아닙니다
탄핵재판은 정치재판입니다 바꿔 말하면 탄핵절차는 정치싸움이고 정치 투쟁이라는 것입니다
탄핵저지선인 108석을 가지고 있으면서 도대체 왜 우리가 이런 탄핵 정치싸움에서 스스로 패하여 무
도한 종북좌파 반국가 세력에게 나라를 갖다 바칩니까?
탄핵에 찬성하는것은 적에게 나라를 팔아먹는 반역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더라도 공개적으로 탄핵을
반대하는 우리 준표형은 위대한 영도자이십니다
인정할건 인정하구 털건 털구 가자는 뜻
깔끔함 엄지척 👍
이재명 이길 보수는 홍준표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