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3일 비상 계엄령 발표에 따라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기동단 소속 전직원에 출근을 명령했다.
서울경찰청 기동단은 이날 오후 11시 13분께 경찰 내부망 메신저를 통해 기동단 소속 전 직원에게 "현재 비상계엄선포 관련 갑호비상으로 전 직원 출근하도록 전파바란다"며 "변경되는 사항은 추후 재전파하겠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현재 경찰은 조지호 경찰청장 주재 전 국관 소집 간부 회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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