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운영을 하다 보면
좋지 않은 후기에 심적으로 너무 힘들때가 많았다
하지만 홍준표를 알게 되고 그가 입 버릇 처럼 하는 말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를 항상 마음에 새기니
멘탈이 점점 강해짐을 느낀다.
그래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가는거다
쇼핑몰 운영을 하다 보면
좋지 않은 후기에 심적으로 너무 힘들때가 많았다
하지만 홍준표를 알게 되고 그가 입 버릇 처럼 하는 말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를 항상 마음에 새기니
멘탈이 점점 강해짐을 느낀다.
그래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가는거다
아 이거 정치 게시물 인가 .. 모르겠다 기차는 간다
이정도면 ㄱㅊ은듯
칙칙 폭폭
쇼핑몰 운영하니? Cs프로그램 뭐쓰냐? 이즈어드민? 셀메이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ㅎ
스마트스토어 한개만 하는겨? 그럼 주문수집 송장뽑는건 엑셀로 하겠네. 내가 옛날엔 쇼핑몰회사 cs팀장이였는데ㅋㅋ
오 진짜? 응 ㅋㅋ 엑셀로 다운 받아서 로젠 택배 시스템에 업로드해서 출력하고 송장처리 하고 ..
제품 만드는건 항상 즐거운데
고객응대가 참 힘들다 ㅜㅜ 요령 있어?
팀원들은 안힘들어했어?
요령이랄게 뭐 있겠엉... 대부분 생떼쓰면서 교환택배비, 반품택배비 안내고 새상품 받으려는 진상들이 대부분인데. 그냥 멘탈관리만 잘하면돼. Q&A, 반품접수 하다보면 진짜 골머리터지고, 스트레스 머리 끝까지 차오르는건 어쩔수없는데 거기에 전화응대까지 하다보면 온갖 진상들, 병1신들 만나는건 기본이잖아. 그냥 멘탈만 잡아. 맨탈 살짝 꺾이는순간 고객한테 말리게되고 내가 성질내면 그 순간 다 망치는거니까. 멘탈관리가 그냥 요령
인정이다 진짜 ㅋㅋ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종이 모니터에 붙여놔야 겠다
고마워
ㅇㅇ 나도 군전역하자마자 입사해서 처음한일이 쇼핑몰업체니까 밑에 애들 고충을 알지. 특히 갓 대학졸업한 여자애들이 대부분이니까. 그 스트레스 내가 많이 알아서 그냥 일 하는방법이나, 프로그램 만지는거 정도만 알려주고 웬만해선 밑에 애들 터치 안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