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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새론 모친 "새론이는 거짓말 한 적 없다. 범죄행위 단죄해 달라"

뉴데일리

고(故) 김새론(25)과의 교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고인이 미성년자 시절엔 사귄 적 없다고 일부 의혹을 부인한 배우 김수현(37)을 겨냥해 '추가 인증 사진' 공개를 예고했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유족의 입장을 고려해 사진 공개는 보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4일 오후 가세연은 "김새론 어머니께서 오늘은 설거지 사진 등 강력한 사진을 공개하지 말자고 하셨다"며 "오늘 김수현 입장에 김수현이 불안 증세를 보인다고 하니 김수현이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 봐 걱정된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이어진 7시 라이브 방송에서 김세의 가세연 대표는 "어제 일부러 즐라탄, 이브라이모비치, 별소리를 다했지만, 사실 김수현이 옷벗고 설거지하는 사진과 또 다른 동영상도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유족의 부탁으로 오늘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자식을 둔 부모 마음은 제가 잘 모르겠지만, 김새론 씨의 부모님은 너무 착하시다"며 "김수현 씨가 오늘 발표한 입장문에서 불안증세를 보인다는 것을 접하신 뒤 극단적 선택을 할까 봐 무서워서 공개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유가족이 동의한 것만 공개한다"고 부연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3/14/20250314003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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