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미래없는 대선

그렇다. 바야흐로 지금의 이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디로 가는 것일까? 한쪽에서는 본부장(본인,부인,장모 의혹) 또 한쪽에서는 수많은 의혹과 구설수를 안은 채 두 후보 모두가 대선에 임하고 있다.

이야말로 정말 "미래없는 대선"이 아닐 수가 없다.

어쩌면 너무나 슬프고 잔인한 현실이지만 지금의 이 대한민국은 꿈과 희망도 없도 더 나아가 2030대는 단군 이래 역사상 최악의 세대를 맞이하고 있는 실정이다.

"미래없는 대선"...

정말 적절한 비유이다. 대한민국 그 어느 역대 대통령선거에 이렇게나 잡음이 많고 엉망인 대선인 경우가 있었겠는가?

필자 또한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한 사람으로써 이러한 비통한 현실에 참담하기가 그지가 없는 바이다.

두 후보 모두 자신의 죄를 덮기 위해 오로지 가짜대통령이 되는것인지 필자는 두 후보에게 진정으로 묻고 싶는 바이다.

이제 대통령선거가 41일이 남았다.

이 "미래없는 대선"의 결말이 필자는 매우 궁금할 지경이다.

국민들도 이 결과를 매우 알고 싶어 할 것이다.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선거 과연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