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일방적으로 러시아의 편을 들며 아니꼬운 듯 입장을 보이며 댓글을 달며 여론조성을 하는 무지한 작자들이 존재한다.
예를들어 우크라이나 또한 6.25 때 소련처럼 북한을 지원했다, 같은 나라인데 왜 그러느냐는 둥 이런 말을 하기 전에 우크라이나의 역사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크라이나가 소련에 자발적으로 합쳐진 것이 아니라 사실상 강제 병합이 되었다, 1차 대전때 우크라이나는 항상 폴란드, 러시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제국에 먹혀서 나라로서의 존재를 제대로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1차대전이 끝나고 헝가리, 오스트리아 제국이 공중분해되고 러시아에 혁명이 일어나다보니까 우크라이나에 2가지 독립국가가 들어섰다.
“우크라이나 인민 공화국” , “서우크라이나 인민 공화국”
민족주의적인 국가가 들어섰었다(인민이 들어간다해서 공산주의가 아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서우크라이나 인민 공화국은 폴란드인들이 봉기를 시작했다, 우크라이나는 폴란드와 국경이 굉장히 모호했고 폴란드의 지배가 오랫동안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폴란드 공화국이 침공을 했다, 또 우크라이나 인민 공화국은 소련이 침공을 했다.
그래서 독립한 2개의 나라가 폴란드, 소련 양쪽에서 공격을 받았다.
동서 우크라이나가 1919년 한국의 3.1운동이 일어나던 해 1월달에 통일을 선언했는데 수도 키예프(키이우) 가 소련 군대의 함락되었고 , 우크라이나 인민 공화국이 우크라이나 중서부, 남서부로 축소되었다.
그래서 키이우에는 소련의 괴뢰정부가 수립되었고 그런데 소련의 적백내전에서 백군이 소비에트에 반격을 가하니까 우크라이나 인민 공화국도 키예프로 진출을 해서 한때는 회복을 했지만은 곧 소련에 반격을 받아서 쫒겨가서는 영역이 매우 작아졌다.
그래서 이제 폴란드하고 동맹을 체결하고 키예프를 탈환했고 우크라이나는 소련을 막는 것이 급선무다라고 해서 폴란드또한 자기들을 지배해온 “원수“지만 그래도 폴란드가 낫다고 생각하였고 폴란드는 우크라이나가 독립이 되어야 자국의 독립이 보장받는다 이렇게 해서 싸움판이 커졌다.
그래서 소련, 폴란드 전쟁이 벌어졌고 우크라이나는 폴란드의 편에 섯다가 소련하고 폴란드가 합의하면서 우크라이나는 전체적으로 일부는 폴란드가 먹어버리고, 소련이 상당수를 먹어버리는 배신을 당했다.
그런 와중에 우크라이나의 민족주의 우파들이 러시아 극동에서도 계속 내전을 벌이며 저항을 했지만 결국은 철저하게 탄압을 당했고
당시 국방장관인 “레프 트로츠키” 는 자기가 오데사에서 자랐지만 우크라이나 독립을 철저히 짓밞으며 우크라이나 어는 러시아어의 사투리에 불가하다 라고 했고 그러면서 소련이 그야말로 대 러시아를 주장하며 우크라이나는 소련의 변방에 있는 같은 나라라는 말을 퍼트리기 시작했다.
그 당시에 우크라이나에서 내전으로 인해 죽은 사람이 한일 합방때 죽은 사람보다 100배는 더 많았을 것이다.
그리고 소련이 스탈린이 들어서면서 대공황 시기에 우크라이나의 대기근 즉 수탈을 하였다, 소련의 발달에 대한 자원을 댄다면서 우크라이나에서 식량을 다 가지가면서 300만명이 죽었다.
그래서 미국 사람들이 대공황을 두려워하는것처럼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대기근에 대해서 엄청나게 반발을 하였다, 그래서 우크라이나인들을 굶겨 죽였다.
처음에 독일이 소련을 침략을 했을 때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독일을 환영했다, 그런데 독일인들이 무지해서 우크라이나를 똑같이 취급하며 죽이면서 나치 독일에 전면적인 협조를 못하게 하였다.
그런데 서부의 우크라이나인 상당수는 나치독일에 협력해서 유대인과 폴란드인들에 대해서 적으로 간주하고 싸웠다, 폴란드도 한때 자신들을 지배해서 소련과 뒤통수를 맞았고 유대인들은 특히나 소련하고 가깝다는 이유였다.
이 정도로 우크라이나인들은 반소 의식이 강했다.
독일이 그때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이 설립했던 우크라이나 국민 정부를 해산하지않고 우호적으로 대해줬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른다, 그래서 독일이 우크라이나를 점령하니까 우크라이나에 정부를 세웠다.
그런데 이들을 똑같이 독일이 소련으로 취급하고 학대를 하니까 이제 반독으로 파르티잔 활동이 시작된 것이다, 그래서 우크라이나인들은 이런 과거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 독소전쟁에서 소련이 승리하니까 우크라이나는 다시 소련밑에 재점령이 되었고 또 독립하려는 사람들은 철저히 학살 당하고 귀향을 갔다.
소련은 6. 25때 북한에 탱크, 전투기 ,물자들을 제공했고 북한의 비행기, 전투기 조종사들을 훈련시키고 소련 조종사들이 직접 참전했다.
북한 국경일대에서 미군 전투기 조종사와 공중전을 벌이기도 했다, 그래서 미국과 소련이 한국에서 유일하게 공중전을 벌였다.
더 나아가서 지금까지도 북한의 미사일, 핵 등을 지지해왔고 북한의 대북제제를 유엔에서 중국과 더불어서 반대를 하고 북한을 경제적 지원하는 세계의 둘밖에 없는 나라고 헤르손을 점령했을 때 스탈린 동상을 세우기도 했다.
1차 대전 후에 우크라이나가 엄청난 저항을 했지만 결국 소련에 합병된 사실을 빼고 우크라이나가 소련에 동조해서 지원했다라는 것이 얼마나 모순되고 웃기는 이야기인지 알 것이다.
그리고 우크라이나가 코미디언을 대통령을 만들고 독재를 해서 침략했다는데 그러면 폴란드, 루마이나, 몰도바, 조지아 다 부패하고 독재니까 러시아가 모두 침공해서 먹어도 되는가?
이런 무식한 소리를 갖다가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냥 무식한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역사적 사실을 오도하는 좌파, 수꼴 이런자들이 러시아와 푸틴을 찬양하고 있다, 솔직히 말하면 이런자들은 강제로 민주주의, 역사 교육을 시켜야 한다, 인생이 보통 문제가 있는 자들이 아니다
소련이 얼마나 의도적으로 학살하고 굶겨죽이고 민족성을 탄압했으면 나치랑 협력한게 정상으로 보일 지경.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인디언 대학살한 미국놈들 수백만명 동포를 죽이고 마루타 실험한 일본놈들 유대인 500만 학살한
독일놈들 다 주적으로 삼고 지내야 하지 않을까??
홍덕님.
그 제국주의 역사의 시절을 지적하면 끝도없지요 과거에는 그랬지만 그들은 과거를 묻어두고 미래를 위해 모두 외적으론 아직까지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서방의 동맹국이고 지금의 한국의 안보를 위협하는건 북중러입니다.
내 글의 요지는 우크라이나에대한 오도를 하며 친러여론을 형성하는 반민주행위를 하는 사람에대한 지적입니다.
한국이 러시아를 적대시하니 적이지
전쟁전에는 북방외교로 사이가 좋았었지
과거랑 지금이랑 가치관이 같냐 머저리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미국이 인디언 학살한 것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전파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조치였다는 거 모르냐 역사 안보냐?
무지성으로 우크라이나인 죽이는 러시아랑 사례랑 같냐고
무지해서 그렇습니다. 이 사람들 논리라면 북한이 같은 민족이라고 대한민국 쳐들어와도 괜찮다는 말입니다. 저는 그냥 쓰레기들로 취급합니다.
키예프공국의 역사를 한번이라도 읽어보았다면 그런 주장은 못하죠. ㅎㅎ
나는 그들이 러시아에서 돈을 받고 여론을 조성하는 하나의 세력이라 생각합니다, 당장 여기 청년의 꿈만해도 익명에 숨어들어서 친러가 득실거리지요 여기뿐만 아니라 온갖 커뮤니티에서 그들은 악질적인 친러사상을 전파하지요.
그들 또한 친북들과 동급으로 보고 국가전복세력으로 모두 잡아들여야 한다 생각합니다
정확하십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이해가 안가는 부류들이 있는데
과도할 만치 반중을 외치면서 친러를 주장하는 세력과 인물들도 있죠.
1. 저당시 유럽지도에는 우크라이나지역을 소 러시아로 기입되어있었고 인식했기에
레프 트로츠키가 대 러시아라고 말했다
2. 역사학계에서 논쟁이 없는 정설은 스탈린 정권이 이념 혹은 무지에 의한 인위적인 결과이지만
우크라이나를 겨냥한것도 아니며 더 심한곳이 있었다
3. 우크라이나는 나치에 학살자 반데라를 아버지라 여기고 추앙하는 노래는 국가와 비슷하게 부른다.
4. 반데라가 만든단체는 아직도 남아있으며
우크라이나 정부는 반데라를 영웅취급하면서 훈장을 줬으며 공원도 있다
5. 우크라이나는 소련의 2인자역할에 우크라이나 출신들이 국정에 많이참여했으며 소련 서기장을 여럿 배출했다.
즉 우크라이나는 소련의 핵심국가
사실속에 교묘한 거짓선동을 너무하는거아닌가
이게 가짜뉴스지
개짓는 소리를 길게도 주렁주렁 써놓으셨네
반박을 못하니 욕을하시네
짐승이랑 대화할 능력은 나한테 없어서요
러시아를 빨든 우크라이나를 빨든 그 이전에 기본적인 배경과 사실관계 파악은 반드시 이루어져야하고 반대로 말하자면 그러한 배경이 갖춰지지 않은 주장은 의미를 갖지 못함
악의 축
북한 중국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