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전략을 써도 도저히 이길 수 없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게임이론에서는 그런 경우 게임의 구조를 아예 바꿔버리라고 조언합니다.
이길 수 없는 게임을 질 수 없는 게임으로 바꿔버리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제일 잘 알려진 방법으로는 배수진(背水陣)이 있죠.
배수의 진을 쳐서 나의 퇴로가 없음을 상대가 알게 하는 겁니다.
게임의 구조를 바꾸는 자가 바로 왕좌의 게임을 재배하는 자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게임의 구조를 바꿀만한 자는 이재명, 김한길, 문재인, 그리고 홍준표입니다.
이들이 대선판의 구조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위기상황에서 이들이 쓸 수 있는 비장의 카드들을 점검합니다.
마방진
마방진(魔方陣)은 중국에서 우왕이 강의 치수공사를 하던 중에 물 속에서 나온 거북이 등에 있는 무늬를 보고 처음으로 생각해냈다고 합니다.
최석정은 마방진 속의 숫자들이 안정된 모습으로 배열된 것에서 자연이 균형을 이루어 만물이 움직이는 원리와 같다고 생각했다는군요.
글쎄요. 실제의 마방진에서 숫자들은 대칭적으로 배열된 것은 아니죠.
조화롭지 않은 숫자들로 같은 합을 이루여야 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수학자들은 불규칙 속의 규칙성을 찾아내려 노력했던 겁니다.
마방진은 수학의 요소임에도 미신과 같은 성격이 남아 있는데 과거에는 마방진을 신비한 힘이 깃들어 있는 부적처럼 여겼기 때문입니다.
현재도 미신이나 주술을 믿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행운을 가져다주고 보호해준다는 부적으로서 마방진을 사용하곤 한답니다.
증오의 화신
증오는 분노의 동력이 됩니다. 모든 분노가 증오로부터 비릇된 것은 아니지만.
이재명은 사람들의 증오심으로부터 분노를 일으켜 분할통치(divide and rule)에 써먹는 방식에 능한 사람입니다.
기득권에 대한 증오를 보수에 대한 분노로 치환하는 전략을 쓸 겁니다.
위기상황에서 이재명이 쓸 수 있는 카드를 점검해 봅니다.
첫째, 결선투표를 수용하는 것입니다.
결선투표를 하면 이낙연이 승리할 거라고요? 그렇진 않을 겁니다.
이미 진성좌파들은 이재명을 선택했고 원조친노들이 이재명을 지원하고 있죠.
이해찬이 배후에 있습니다.
비문(非文)들도 이재명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잔문(殘文)만으로는 이낙연이 이기기는 어렵습니다.
결선투표에서 승리하면 민주당은 확고히 이재명당이 될 것이고, 이재명은 좌파의 적통(積痛)이 되어 대선에서 반전(反轉)의 승리를 얻을 것입니다.
둘째, 대장동 특검을 받고 특검의 소환에 응하는 것입니다.
굳이 쌍특검일 필요도 없습니다.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 했으니 대중은 특검을 수용한 이재명은 범인이 아닌게 아니냐는 생각을 하게 될 겁니다.
당당히 특검의 소환에 응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이재명을 상상해보세요.
대중은 이재명을 부패법조인들의 희생자로 여기게 될 것입니다.
대중의 검찰공화국에 대한 증오를 검사출신들이 가득한 국힘에 대한 분노로 치환하는 겁니다.
특검 이벤트를 통해 이재명은 대중의 보호본능으로 비윤(非尹)을 깡그리 결집할 수 있겠죠.
사실은 이재명이 이런 카드들을 쓸 일은 없어 보입니다.
이재명이 이런 카드들을 쓸 정도의 위기상황에 빠질지는 의문이라는 겁니다.
여자의 남자
윤석열은 대선판에서 결단을 내릴만한 위인이 못되죠. 김한길입니다.
조중동이 그렇게도 좋아라 하는 고약한 노인은 얼굴마담일 뿐 대선판을 움직이진 못합니다.
尹의 국힘 입당을 비릇해서 중요한 의사결정은 모두 김한길이 내렸죠.
진품과 유사품이 시장에서 맞붙으면 유사품이 싸구려가 된다는 걸 김한길이 모르겠습니까.
김한길은 유사민주당을 이용해서 민주당 의원들에게 내각제 개헌 시그널을 보내는 겁니다.
민주당의 반이(反李)그룹을 흔들어 尹이 집권하면 한국의 자민당을 구성하여 내각제의 과두체제(寡頭體制)로 장기집권할 수 있다는 미끼를 던지는 중이죠.
김한길은 과두체제의 한국에서 막후의 실력자를 꿈꾸고 있을 겁니다.
수상(首相)의 노욕(老慾)을 버리지 못하는 김종인도 당연히 이에 동조하는 거고요.
김한길이 좌파신당을 만든다는 얘기가 있던데 대선 이후에나 가능할 겁니다.
대선패배를 대비하는 것이죠.
대선에서 패하면 정당브레이커 명성답게 당을 쪼개 신당을 만들어 패배를 면피한 후, 윤핵관으로 스크럼을 짜서 尹을 핫바지로 세우고 민주당의 잔문반이(殘文反李)를 규합하려 할 겁니다.
김한길이 쓸 수 있는 카드로는 첫째로 尹이 쌍특검 ‘캐삭빵’을 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게 왜 비장의 카드가 될 것인지는 이재명의 케이스와 유사하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윤석열 단독으로만 특검을 받는 것은 자살골이 될 게 뻔하니 이재명도 쌍특검을 수용해줘야 하는데다 尹이 특검을 받으려면 토리애미의 재가는 필요할 겁니다.
김한길이 쓸 수 있는 두번째 카드는 윤석열의 임기단축입니다.
윤석열이 집권하면 민주당과 연립정부를 구성하여 내각제 개헌을 준비하고 차기총선에서 개헌할 것을 공약하는 것입니다.
아니, 여차하면 尹의 임기를 차기총선보다도 더 줄이겠다고 할 수도 있을 겁니다.
김한길은 尹의 과도정부를 수렴청정(垂簾聽政)하겠죠.
민주당의 친이계를 제외한 모든 정파의 구미가 당길 겁니다.
재앙의 근원
한국에서는 현직 대통령이 대선판의 구도를 짭니다.
아무리 퇴임을 앞두었다 할지라도 대선판을 설계할 권한을 포기하지는 않죠.
꼴통들이 문재인을 치매환자라고 비아냥댔지만 문재인은 정상인이 분명합니다.
정상인 중에서도 어디가 좀 모자란 사람은 얼마든지 있기 마련이죠.
문재인은 정상인의 범주에서 금치산자에 근접한 경계인이라고 봅니다.
대선판의 구조를 설계할 능력은 있는 겁니다.
문재인은 의지가 굳은 사람입니다.
한국에서 전직 대통령이 불행한 일을 당하는 역사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지가 굳죠. 자기 자신부터.
그래서 문재인은 이번 대선판을 마방진으로 설계한 것입니다.
역사에 대한 책임의식이 제일 없는 자가 바로 문재인입니다.
어떻게 이런 쓰레기들이 대선판에 설쳐대는 걸 그대로 방치한단 말인가!
검찰에 윤석열 같은 검사 많습니다. 없는 죄도 만들어 생사람 잡는 검사.
문재인이 윤석열 같은 검사 동원하여 윤석열 하나 못잡을까요?
토리애미 잡는 거야 일도 아닙니다.
윤석열 같은 검사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윤석열이 신정아 잡았던 것처럼.
판사사찰 건은 이미 징계관련 재판에서 유죄의미로 판결이 난 사안이기 때문에 여차하면 공수처가 별도의 수사 없이도 기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마추어 공수처가 그 정도의 용기를 내려면 문재인의 재가가 필요할 겁니다.
그 외에도 尹의 의혹은 너무 많아서 문재인이 윤석열 잡는 것은 파리떼 박멸하는 것보다도 쉬울 겁니다.
문제는 문재인이 그럴 마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후계자가 둘이나 출마한 文에게는 전직 대통령들에 비해서 이번 대선판이 이렇게 좋을 수는 없죠.
천년의 꿈
홍준표가 문재인의 마방진을 풀었던 것 같습니다.
2002년 좌파진영에서 노무현에 버금가는 업적을 이번에 2030과 함께 이루어냈죠.
한국 정치사에서 결코 지워질 수 없는 업적이었습니다.
그런데 뜻밖의 복병을 만났죠. 11만의 좀비군단.
김한길이 간과한 게 하나 있습니다. 홍준표가 정치를 26년 했습니다.
3김시대 막후정치를 경험한 홍준표가 내각제의 과두체제에서 막후정치를 하면 김한길보다 못할까요?
洪은 정계 최강의 막후실력자로 살게 될 겁니다. 생명이 다할 때까지.
한국의 자민당에서 홍준표계는 가장 막강한 세력이 될 겁니다.
洪에게는 송파, 동대문, PK, TK에서 생사고락을 함께해온 오천결사대가 있습니다.
홍준표 대통령과 함께 은퇴하는 것이 소원인 자들.
실제로 11만의 좀비들이 아니었다면 당심에서도 洪이 승리했었죠.
적어도 300의 우파르타는 길러낼 자신이 있습니다.
11만의 좀비군단이 우파르타 300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어디 한번 해봐?
홍준표가 포지션을 아주 잘 잡았습니다.
아예 잠복했으면 미디어의 기억에서 사라져 정계은퇴를 해야 했을 겁니다.
선대위를 맡았으면 정권교체에 도움이 되지도 않을 뿐더러 패배의 덤터기만 뒤집어썼겠죠.
그렇다고 독자노선을 걸어봐야 우리공화당 꼴이 날게 뻔하니...
이순신의 백의종군(白衣從軍)이 이도저도 아닌 묘한 균형을 이루어 홍준표의 메세지가 막강한 파워를 갖게 하였습니다.
온 국민이 어떠한 매체보다도 더 홍준표가 툭툭 던지는 한마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주목하고 있죠.
홍준표는 현재 한국에서 최고권력자와 맞먹는 위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홍준표의 적수는 이재명이나 윤석열 따위가 아니라 바로 문재인입니다.
洪은 이제 文과 ‘심판자 대결’을 펼쳐야 합니다.
굳이 이재명만 비난할 필요도 없고 윤석열을 옹호할 필요도 없습니다.
심판을 보지 않으려는 심판에 맞서 심판도 아닌 심판자가 심판이 심판에 나서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차기정권은 다름아닌 이 둘의 심판자 대결에 따라 결정될 겁니다.
늘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洪은 상대보다 훨씬 불리한 상황에서 대결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게임에는 비협조적 게임뿐 아니라 협조적 게임도 있지만 경기자간 서로 구속력있는 협약이 있을 때에야 협조적 게임이 성립합니다.
그런데 文은 이미 정치보복으로부터 안전한 상태이므로 구속적 협약을 체결할 수단이 없죠.
洪의 손발이 모두 묶여있어 단문의 메세지만으로 文과 막후의 승부를 겨뤄야 할 판입니다.
洪이 승리할 가능성은 아주 낮습니다.
그럼에도 洪은 文을 움직여야 합니다.
이번 대선의 최대 관전포인트는 아마추어들의 유치찬란한 TV토론 따위가 아니라 洪과 文의 심판자 대결이 될 것입니다.
어렸을 때 폐허가 된 동네에서 담장 위에 올라 놀던 기억이 납니다.
무너진 건물의 잔해를 타고 올라가 균형을 잡고 담장 위에 서서 걸어 다녔죠.
지나가던 아지매가 국민학교도 들어갔을까 말까 한 담장 위의 꼬마를 발견하고는 “야야 그러다 큰 일 난다. 내려 온나!”고 외쳤죠.
나는 어른들 말을 잘 듣는 꼬마는 아니었습니다.
나는 어른들보다 더 높이서 세상을 더 멀리 바라보는 게 좋았습니다.
이제는 노정객(老政客)이 된 홍준표가 담장 위를 걷습니다.
나는 말리지 않을 겁니다.
나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천년의 꿈!
아마 청꿈에서 후보교체 캠페인을 내가 제일 먼저 시작했지 싶네.
대선패배 시 파리떼가 책임을 뒤집어씌울 것을 대비해서 남은 우파를 보존하기 위해서였다.
후보교체 여론을 당이 들어주지 않아 패했으니 대선패배는 바로 파리떼의 책임이 되는 것.
대선패배 시 파리떼를 박멸할 복선으로 후보교체 논리를 미리 깔아놓는 거지.
따라서 洪은 후보교체를 입에 담아선 안되고 우리는 후보교체를 밀어부치는 게 맞다.
그런데 웬 걸, 후보교체의 실현가능성이 조금씩 보이네.
보수를 자처하는 자들의 실력이 이렇게까지 형편없을 줄 몰랐다. 상상이하!
이번 대선은 2030의 여론이 주도하는 게 맞다.
한국에서 20대의 겨울방학이 대선시즌이 된 것은 탄핵대선이 처음이었다.
사실상 정규 대선시즌은 이번 겨울방학이 처음인 것이다.
뜨거운 심장을 지닌 2030만이 겨울을 이겨낸다.
아직도 尹을 현실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는 분들은 대선 이후 어떤 나라가 도래할 것인지 지난 칼럼을 보고 숙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theyouthdream.com/article/4430738
맞말이다
"홍준표의 적수는 이재명이나 윤석열 따위가 아니라 바로 문재인입니다.
洪은 이제 文과 ‘심판자 대결’을 펼쳐야 합니다.
굳이 이재명만 비난할 필요도 없고 윤석열을 옹호할 필요도 없습니다. "
아마 청꿈에서 후보교체 캠페인을 내가 제일 먼저 시작했지 싶네.
대선패배 시 파리떼가 책임을 뒤집어씌울 것을 대비해서 남은 우파를 보존하기 위해서였다.
후보교체 여론을 당이 들어주지 않아 패했으니 대선패배는 바로 파리떼의 책임이 되는 것.
대선패배 시 파리떼를 박멸할 복선으로 후보교체 논리를 미리 깔아놓는 거지.
따라서 洪은 후보교체를 입에 담아선 안되고 우리는 후보교체를 밀어부치는 게 맞다.
그런데 웬 걸, 후보교체의 실현가능성이 조금씩 보이네.
보수를 자처하는 자들의 실력이 이렇게까지 형편없을 줄 몰랐다. 상상이하!
이번 대선은 2030의 여론이 주도하는 게 맞다.
한국에서 20대의 겨울방학이 대선시즌이 된 것은 탄핵대선이 처음이었다.
사실상 정규 대선시즌은 이번 겨울방학이 처음인 것이다.
뜨거운 심장을 지닌 2030만이 겨울을 이겨낸다.
논리에 감성까지...공감이 되면서 울컥해집니다. 닉네임 기억해 두고 님의 글 다 찾아 읽어보렵니다:)
아직도 尹을 현실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는 분들은 대선 이후 어떤 나라가 도래할 것인지 지난 칼럼을 보고 숙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theyouthdream.com/article/4430738
맞말이다
"홍준표의 적수는 이재명이나 윤석열 따위가 아니라 바로 문재인입니다.
洪은 이제 文과 ‘심판자 대결’을 펼쳐야 합니다.
굳이 이재명만 비난할 필요도 없고 윤석열을 옹호할 필요도 없습니다. "
우와~, 정치이면에 감추어진 전략과 판세를 분석하는 능력, 존경 스럽습니다. 천년의 꿈은~ 무슨 의미인지요?
당랑의 꿈이자 청년의 꿈입니다.
독자 누구든 상상의 나래를 펼치도록 제가 의미를 제한하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대홍은 진행중입니다
잘 읽었답니다
ㅊㅊ
본문에 오타가 있네요.
잘 읽었습니다
ㅊㅊ
글 잘 읽었습니다.
특히, 이재명은 사람들의 증오심으로부터 분노를 일으켜 분할통치에 써먹는 방법에 능한 사람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정치판세를 읽는 수준이 대단하시네요 칼럼 잘봤습니다.
과찬이십니다. ^^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메모장에 넣어놓고 또 한번 봐야겠네요..
어디에 퍼나르지는 않고 혼자 보아도 괜찮겠죠??
감사합니다.
이미 여기에 공개했는데 굳이 혼자 보셔야 하는 건 아니죠. ^^
현직대통령이 대선판을 설계한다, 재앙의 근원 등등 정말 촌철살인같은 글을 쓰셨네요. 후보교체 끝까지 밀어붙일겁니다. 반드시 이 재앙의 종결을 홍준표로, 홍준표가 찍었으면 좋겠네요.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정권교체는 꼭 필요한데 윤석열은 못 찍겠고,, 그래서 철수형 찍자는 샤이철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준표형 빨리 돌아오세요
후보교체는 선택의 마지막보루로입니다.지금은 국힘의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까발릴것이있을때까지 다 까발리고 서로 분탕질할거 다하고 상대측도 다 까발려야죠.제친구녀석은 임용준비도하고 특기가 역사.사회.정치이면서 윤석열이 존경하는분이라고 하던데 그녀석 얼굴좀 보고싶네요.전 홍의원님 역사도알고 홍의원님 아드님들께 홍의원님이 되려 군대생활 방해되서 열받으신 아드님이 해병대 자원해서 가셨다는 얘기듣고 빵 터졌거든요ㅎ 대한민국처럼 국회의원아들 혜택좋은곳에서 국회의원아들이 아빠빽땜에 열받아서 해병대 자원입대하고 홍의원이 아빠냐고 물었더니 동명이인이라고 하는 아들이 있나요?ㅎ 진짜 사모님도 너무 영부인으로써 타고난 귀태가 자르르..검사되기전부터 이미 두분 결혼해있으셨죠?어찌나 조신하신지..꼭 후보교체가 시급합니다.
ㅊㅊ
잘읽었습니다 홍준표 화이팅!
점점 지쳐갑니다
지치면 TV든 포털이든 뉴스를 끊어보세요.
그리곤 청꿈에서 놀아요. 재밌을 겁니다.
감사드립니다
또
감사드립니다
2단계
과연
최고등급
몇단계죠
감사드립니다
불씨
천년의 꿈이 아닌 현실이 돼길..
오 후보교체가 정권교체다 구호 좋네요
멋지다!
대박이다
후보교체
정권교체
조원진 힘내세요
후보교체
국짐 침몰
성렬침몰
선장교체
후보교체
정권교체
국짐침몰
성열침몰
후보교체
정권교체
해피유이어
이젠 후보교체가 대세다 ᆢ누구도 민심을 거역하질 못한다 ㆍ
후보교체가 답이다에 한표!
정말 당심은 이제 국민들의 맘을 떠난지 오래됐구요. 민심은 홍준표의원님을 다시 어케인하고 모시려고 합니다.
정권교체에 맞는 분이 나오셔야죠. 전 제주도에서 홍준표의원님의 정책과 인재등용에 관한 공략과 이제는 좀 깨끗하고 제발 대한민국을 위해서 잘못된 보수의 모습 보다는
현실을 감안한 현명하고 추진력이 좋은 대통령을 뽑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모든 공무원들 시험 제도를 각 부서에 관련된 경력직 10년 이상인 사람들을 등용해서 제발 각 부처에서 국민들이 어디가 고장나고 어디를 A/S 받을 수 있는 그런 CS가 잘 된 공무원들을 등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속담 사전에 "사촌이 땅사면 배가 아프다" 이 속담 제발 좀 없애주세요. 일본 시민지시대에 서로 싸우고 질투심을 불러일으키는 이런 아주 나쁜 사상은 버리고 누구나 잘되면 박수치고 지지하고 응원하는 멋진 대한민국 국민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걸 해결해주실 분은 홍준표의원님이 딱 정답이라고 봅니다.
무야홍! 어게인! 전 가능하다고 봅니다. 촛불시위 보다 더 강력한 대국민 투표를 시작할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대통령 후보들 끼리 경쟁하는건 찬성합니다.
근데 이건 이번 대선은 정말 정치에 더 관심없게 만드는 국민 바보를 만드는 일이 될겁니다.
홍준표의원님이 말씀하셨던 도덕성과 꼭두각시 놀이는 이제 그만하고 백성을 살피는 이런 정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전 정치에 관심이 없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건 아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두 정치에 무관심 보다 저와 가족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더 신경써야된다고 봅니다.
주제넘게 많은 글을 올렸습니다. 文파 蠻파를 몰아낼 분은 무야홍! 당신입니다.
2021년 새해에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구요. 호랑이는 호랑이를 알아봅니다.
솔직히 이재명 윤석열찍기싫잖아요 안철수도 좀글코 지금 판돌아가는거 보니 윤은 단일화 안하면 필패고 제일 좋은 시나리오는 안철수가 홍준표님과 단일화하는게 맞죠홍준표님되면 이재명 윤석열 둘다 감옥보낼수있습니다일거양득 이게 최상입니다 안철수님께 물밑작업 들어가야합니다
쉬잇! 천기누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