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기회주의+언론》… 金여사 빌미 삼아 尹대통령 깔아뭉개고

■ 먹느냐, 먹히느냐윤석열 대통령, 국민의힘 안에 어쩌면 일부 남아 있을 《진성(眞性) 자유주의자》들《범(汎) 자유·보수·우파》는 출정(出征)할 때다.

지금 《극좌 + 기회주의》탄핵 세력은 윤석열 대통령을 몰아내려 온갖 가짜 뉴스로 홍위병들을 선동하고 있다.

《극좌》는, 소위 《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 혁명》을 위해서 그런다.

■ 오로지 자신들 이익 위해

《기회주의자》들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그런다.

이들은 우익정권이 막강할 때는 그쪽에 영합한다.

반대로 좌익이 강해졌다 싶으면, 재빨리 그쪽에 추파를 던진다. “우리도 우파 아니다” 라며.

양쪽의 힘이 엇비슷할 때는, 양다리 걸치고 왔다 갔다 한다.

때론 알통을 드러내고 “내 말 듣지 않으면 혼날 터” 라고 공갈도 친다. 자기들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대통령도 골탕 먹인다.

이들은 지금은 은연중 이재명 편을 들어주는 듯 시늉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깔아뭉개는 중이다. 우선 만만한(?) 《김건희 여사》부터.

■ 《대중 민주주의》의 병폐

문제는 《대중 민주주의》라는 이름의 컬트(cult, 密敎) 현상이다.

유권자의 절반이 《이재명과 그 일당》에게 표를 주었다. 극성 지지층의 《팬덤 정치》의 산물이었다.

결국, 《극좌 혁명꾼들 + 기회주의자들 + 강성 팬덤》의 《3자 연합》이 작금의 《한국 내란》을 도발하고 있는 셈이다.

■ 제안 4개항

그렇다면, 《윤석열 대통령》 + 《국민의힘 안의 진성(眞性) 자유주의자들》 + 《범(汎) 자유·보수·우파》는 두 번 다시《비(非) 좌파 정부》가 혁명적인 방식으로 타도되는 일이 없도록, 몇 개 [공동 인식] 정도에라도 합의할 수 없을지?

① 윤석열 대통령은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극좌 + 기회주의 정파와 언론들 + 팬덤 무리》의 각종 공갈·공세·요구를 한 치의 후퇴도 없이 걷어차 버려야 한다.

②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 국민의힘 안의 진성 자유주의자들 + 범(汎) 자유·보수·우파》에 의해 [정치적 불신임]을 받아 마땅하다.

③《윤석열 대통령》, 《국민의힘 진성 자유주의자들》, 《범(汎) 자유·보수·우파》는 강력한 공동의 《장수(將帥)와 그의 팀》을 설정하고 밀어줄 수는 없을까?

과거 이런 위기땐 공동투쟁 기구가 생기곤 했는데, 요즘 자유 우파는 이런 것도 하지 않는다. 그래도 망하지 않는다면 기적이겠으나.

④《범(汎) 자유·보수·우파》는 원외 투쟁에서도 결단코 밀려선 안 된다. 내란에서 지는 자유 우파는,살 자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