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퍼렇게 살아있다
“《국군의날 76주년》 기념행사 후 시가행진이 2년 연속 펼쳐진 1일 서울 광화문에선 6·25전쟁 중 《9·28 서울수복》 당시 태극기 게양 현장이 《블랙 이글스》와 함께 재현되었다.
전차와 자주포, 방공무기 등 K-방산으로 대표되는 무기들과 함께 북한 지휘부 지하벙커를 파괴할 수 있는 대량응징수단 《현무-5》도 공개되었다.” -《파이낸셜 타임스》( 2024/10/01)
올해 《국군의날》 기념행사는 내국인들에게는 《본연의 자유대한민국》이 아직 시퍼렇게 살아있음을 상기시켰다. ■ 중공·북한보다 더 못된 심보
그리고 중공과 북한 등 주적 은 신경질적 반응을 보였다.
일본은, 대중(對中)협력을 강조하면서도 착잡한 반응을 보였다.
국내 좌익 은 지금 한창 현직 우파 대통령을 3번째로 무력화하거나 탄핵하려는 마당에, 그들의 적, 우파가 일대 반전(反轉)의 몸짓을 한다고 느꼈을 것이다. 그들로선 당연한 반응이다.
정작 더 한심한 반응. 그것은 자칭 비(非) 좌파 라고 하는 자가 “국민 혈세를 병정놀이에 쓴다” 어쩌고 하며, 시가행진을 헐뜯은 따위다.
대한민국이 어쩌다 잘못되면, 그건 필시 이 같은 부류의 내부 교란 때문일 것이다. 기회주의 처신이야말로 망국의 1등 공신이다.
■ 국군이 목숨 바쳐 지탱한 두 기둥
대한민국을 오늘의 ☆ 세계 10위 선진국, ☆ AI 첨단 기술산업국, ☆ 굴지의 방산 수출국으로 만든 장본은 무엇이었나?
① 고립무원의 처지에서 《자유대한민국 건국노선》을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관철한 건국 세대의 형안(炯眼).
② 온갖 난관에도 불구하고 《대외지향적 수출주도 고도성장 정책》을 밀고 나간 정치·경제 지도력.
바로 그것이었다.
이 두 기둥을 목숨 바쳐 지탱한 《정신과 힘》의 집약은 《대한민국 국군》이었다.
해방공간에서 《주적(主敵) 남로당 +기회주의 중간파》의 힘은 막강했다.
이들은, ★ 민족주의+사회주의 이념 으로, ★ 통일전선 전술 로, ★ 무장 폭동 으로, ★ 정규군에 의한 남침 으로, 《대한민국 건국과 존속》을 한사코 방해했다.
■ 이재명 일당에 표 몰어주는 세태
1960년대 이후의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도 신판 《민족주의+사회주의》 세대는 산업화 과정의 각종 사회경제적 갈등에 끼어들어 《본연의 민주화》를 갈수록 《전체주의적 민주주의》 《반(反) 자유주의적 민주주의》로 끌어가려 했다.
오늘의 선진화된 대한민국에서도, 오늘의 북한의 참상을 뻔히 바라보면서도, 그들 《전체주의적 극좌파》에 의해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생 때까지 세뇌당한 상당수 20~30~40대가 어쩌자고 글쎄 이재명 일당에 표를 주고 있단다.
이 여세를 몰아 저들이 만일 윤석열 대통령마저 탄핵할 경우, 대한민국은 더는 버텨내기 힘든 지경에 빠질 것이다.
■《정신과 힘》되살려야
이 끔찍한 추세를 무엇으로 어떻게 막을 것인가?
방법은 분명하다.
오늘 《국군의날》 기념행사와 시가행진을 바라보며 자유인 모두가 재확인할 수 있었던 바로 그 《정신과 힘》을 되살리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강력한 국가다! 일어서자 자유인들, 자유 통일을 향해! 자유대한민국 만세!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10/02/20241002000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