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와 1개
[김주현 민정수석실]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무엇을 하면 안 되는가?
[해야 하는 것]은 이렇다.
① 사법부 [독려]다.
[독려]라는 말은 좀 적절치는 않다. 그러나 그런 용어를 써야 할 다급한 이유가 있다.
[김명수 사법부] 가 워낙 웃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조희대 사법부]가, 그 잔재·타성·관성 을 여태 완전히는 단절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김명수 휘하 판사들이 한 짓
[김명수 사법부] 는, 어떤 [자] 구속영장은 기각하고, 어떤 [자] 구속은 1심판결이 나기 무섭게 집행했다. 예쁘게 본 피고인의 재판은 무한정 끌었다. 어떤 [자] 는 2심판결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는데, [자기들 편] 이라서인지 법정구속을 하지 않았다.
[김주현 민정수석실]에 묻는다.
이재명 조국 재판을 어떻게 끌고 갈 작정인가? 이들이 무슨 특권 계급이라도 되는가?
■ 왜, 이재명 조국을 특별 대접?
그렇지 않다면, 그들이 어떻게 저렇게 백주에 멋대로 판칠 수 있다는 것인가?
준(準) 사법부라 할 검찰도 좀 이상하다. “검찰 안에는 내 후배들이 많다” 라며, 그 후배들의 매일 보고라도 받는 듯 뽐내는 사례도 있다.② 경찰 [지휘]다.
경찰 간부급이, 마치 무슨 반란이라도 도모하는 듯한 시늉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적이 있다.
■ 경찰, 간이 배 밖에 나왔나?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경찰인사 지휘권을 휘어잡으려 하자, 이에 정면으로 대들다가 민주당 후보로 출마까지 한 사례.
경찰관이 어떻게 정복 입은 채 정치투쟁을 한단 말인가?
③ 선거관리위원회 [독립 왕국] 의 비리를 [척결]해야 한다.
선관위 끗발들의 아들, 아니 [세자] 를 특채하고 우대한 짓거리가 대한민국 대명천지에서 가능했다니?
■ 이런 선관위의 선거관리 믿을 수 있나?■ 선관위장 노태악 대법관 책임 물어라
이게 나라냐? 응답하라, 이게 나라냐?
[김주현 민정수석실]은, 이따위 치외법권 지대부터 때려 부숴야 한다.
민정수석실이 [절대로 해선 안 되는 것]은 단 하나다.
그것은, 거대 [끗발] 들의 [특청(特請) 로비에 넘어가는 것] 이다.
■ 거대 끗발들 로비에 맞서라■ 특히 거대 언론에 굴복마라
누가 거대 [끗발] 인가? 예컨대, ★정치 거물들 ★대기업들 ★언론들 이다.이런 막강한 힘들이 벌리는 ★민원 ★무마 ★봐주기 ★특별배려 로비에 행여 넘어갔다간 끝장이다.
일체의 부정(不淨)한 로비에 뚫리지 않는, 현대판 [어사(御使) 박문수].
이게 [김주현 민정수석실]의 서슬푸른 기상(氣像)이라야 한다!
■ 주저하면 죽는다윤석열 대통령에게도 상기한다. 대통령 자리는 즐기라고 있는 자리가 아니다. 죽을 각오를 하라는 자리다.
살려고 하는 자는 죽을 것이요, 죽으려고 하는 자는 살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장한 마음가짐을 촉구한다. 약하게 나가면 훅 간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5/03/20240503002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