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칼럼] 마약청정국 대한민국? 이제는 아니다??

청꿈기자단3기

20229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 수리남이 공개되어

912일에서 918일 일주일 간 62,650,000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드라마 비영어권 순위 1위를 달성하는 기록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드라마의 주제는 칼리카르텔과 손잡고 마약 밀매조직을 만들어 마약왕이 된 한국인 조봉행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다.이처럼 마약에 대한 소재는 대한민국의 큰 관심거리다.그렇다면 과연 지금 2022년에 들어선 지금 대한민국은 과연 마약으로부터 안전지대인가?’라는 궁금증이 생기는 사람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지금 한때 마약청정국이라 불렸던 대한민국의 마약 실태 현상은 어떠할까? 국내 마약류사범의 추이는 대검찰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29,225명에서 2020년에는 18,050명으로 2배이상 늘었다. 또한 정보화시대에 들어선 지금 다크웹과 텔레그렘

등 마약을 공급하는 공급책이 다양해지고 소비층이 다양해진 지금 대한민국의 마약문제는 젊은 층을 넘어서 특히 청소년 문제로 까지 이어지고 있어 더 이상 마약은 남의 문제이고 특정집단의 문제라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것이 대한민국 마약문제의 현실이다.그렇다면 과연 마약이 어디까지나 일상속으로 퍼져있을까? 이는 뉴스를 통해서도 볼수있듯이 일반인들도 쉽게 마약을 구할수 있고 쉽게 마약을 접할수 있게 되는 환경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마약문제가 이토록 큰 사회적 문제가 되었을까? 우선 마약을 하는 사람들의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쾌락이다.일반적으로 이해할수 있게 표현하자면 마약에 의한 쾌락은 성적 오르가즘에 의한 쾌락보다도 더 강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그리고 이 쾌락은 사람을 마약에 의존하게 하는 이른바 금단현상을 야기시킨다고 볼 수 있다.마약에 대한 호기심으로 마약을 접하게 된다면 이른바 중독현상이 일어나고 마약을 복용하면 뇌세포가 망가지는 경우도 있고 몸과 정신이 망가져 마약이 주는 행복감에 젖어 일상생활의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중국의 아편전쟁의 예를 들어서도 볼수있겠지만 마약은 존재만으로도 엄청난 사회적 문제이며 이로 인해 범죄카르텔의 세력확장 더 나아가서는 한 인간의 사회성을 마비시켜버릴수도 있는 심각한 사회문제이다.

 

그렇다면 마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은 없을까? 일단 우선 마약사범들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며 다양해지는 마약의 공급루트를 끊을 수 있는 심도있는 대처가 필요하다고 본다.확장되도 있는 다양한 공급망을 끊을수 있는 치밀한 수사법,마약사범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강력한 처벌 그리고 가장 중요한 대중의 인식이다. 마약의 심각성과 더 이상 마약은 남의 문제가 아닌 개인의 문제가 될수도 있다는 사회적인식이 바탕이 이루어져야 확장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마약 문제를 단호하게 대처할수 있다고 본다.마지막으로 글을 마치면서 대한민국에는 마약문제 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사회적 문제가 널려있다.이를 현실적으로 관찰하며 해결해나가야는게 우리 청년세대들의 과제인 것 같다.

댓글
1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