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런 말씀 드리기 창피한 말씀드리지만
젋은 청년이라 어무니가 해주시는 집밥아니면
직접 밥 지어먹는거 귀찮아하는 놈인지라
해당 배달앱에서 10년 가까이 VIP 고객 타이틀까지 달았던 놈인데 앞으로 Y사 배달앱으로 갈아타려 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요즘 비,눈오는날 아니면 누가 배달 시켜먹겠습니까?
국수는 땡땡 뿔어터져오고
햄바가,피자,족발,국,찜,밥,탕류는 죄다 식어
배달오는데 좀 귀찮고 번거롭더라도 매장 방문해서
따끈따끈한 갓 나온 맛난 음식 먹지 않나요?
이건 삼척동자도 다 알고있는 사실일겁니다.
정말 특별한 상황 아니면 요즘 누가 배달앱으로
배달시켜 먹을까요?
그 누구나 가족이 식당을 차려도 음식이 맛없고
퀄리티 떨어지면 한번가고 다시는 안갈거라고 했던
前 유명원로 개그맨의 명언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