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진영 최전방에 위치한 대한민국에서
정보의 역할은 그 어느 것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방의 적과 숨막히는 정보전을 펼치고 있는 이스라엘 모사드는
70년의 역사 동안 12명의 국장만을 거쳤다고 합니다.
정권 교체와 상관없이 피냄새를 마다하지 않고
이스라엘의 국익을 위해서만 활동했습니다.
우리나라 국정원은 권력 교체 시기마다 수탈을 겪고 있으니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집권하신다면 국익만을 위한 국가정보원으로 탈바꿈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유명무실해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