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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의 여조에 반박하셨듯이 시장님께 씌워진 프레임을 철저하게 깨야합니다.

대구시장홍준표님

프레임.png.jpg

 

얼마 전 mbn에 나온 여권 관계자의 대선후보 분석이라는 영상입니다. 

여기서 여권 관계자 왈 "2030의 세력은 강하나 중도층 비호감도 상대적 높다"고 하는데 

완전희 틀린 말이고 프레임입니다.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비호감도가 높다고 하는데 여조에서 보면 중도층, 2030에서 1~2위 하는게 시장님입니다.

 

2. 2030은 보수,진보 어느 한 쪽에 쏠린 세대가 아닙니다. 무당층, 중도층, 여론조사 미응답률이 가장 높은 세대가 2030인데 2030에서 지지도가 높다면서 동시에 중도층에서 비호감도가 높다는 것은 프레임을 씌우거나 2030이 보수화라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저는 그래서 스피커를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님께서 패널들의 평론을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저런 식으로 잘못된 발언들이 방송을 통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어떠한 논리적인 반박도 없고 오히려 즐기고 뜯게 놔둔다면 결국 유권자들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랑하듯이 설레발을 떤다면 그러한 것이 오히려 비호감도를 쌓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장님을 대신할 스피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장님은 지금처럼 겸손하고 담담하게 가시고, 이를 대신해 싸워 줄 스피커들이 등장하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장님.pn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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