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는 본인의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일치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유일한 투표방법이고 그래서 최대한 많은 국민들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입니다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일치하지 않는 대부분의 사례들이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유학 온 학생들이나 일하러 온 젊은 세대들입니다
보수진영이 젊은 세대에게 지지를 받는 다는 인식이라면 이 제도를 유지해야 하지 않을까요?
선거권, 피선거권 연령을 낮추는 것을 선도하던 보수진영이 급 선회하려 하네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전투표 관리철저 문제에 귀착됩니다.사전투표 폐지는 적절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