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경선때 시장님이 대부분의 언론에 나가셨던걸로 기억합니다.
나중에 이언주 의원님이 참여하셨지만 좀 늦은 감이 있었다고 기억합니다.
시장님 몸은 1개이고 나이도 있으시니 시장님의 이야기를 대신해줄 스피커들을 좀 확보하시면 좋겠습니다.
뉴스 패널들
한동훈 측 - 신지호, 박상수, 김종혁, 김상욱 진중권 5명
오세훈 - 김병민 오신환, 이현종 3명
홍준표, 김문수는 없습니다.
김병민씨는 서울시 부시장으로 갔고, 이현종 문화일보 주필은 오세훈 시정고문단에 합류해서 양 다리를 걸치고 있습니다.
이 패널들이 떠드는게 세대교체론입니다.
문제는 여기에 대한 반박을 할 패널도, 시장님에 대한 왜곡과 선동을 막고 시장님의 입장을 말할 스피커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세훈, 한동훈밖에 답이 없다고 떠들고 있습니다.
시장님은 그러한 것을 신경쓰지 않으신다고 하셨지만 사람이란게 계속 듣다보면
가랑비에 옷 젖듣이 그렇게 세뇌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틀린 소리도 계속 들으면 맞는 소리가 됩니다.
지난 번과 똑같은 식으로는 똑같은 결과일 것입니다.
라스트댄스, 신경쓰셔서 할 수 있는 거 전부 하셨으면 합니다.
그는 조기 대선 후보로 한 전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을 언급하며 "그 정도밖에 선택지가 보이지 않는다"며 유승민 전 의원 역시 가능성 있는 후보군으로 평가했다. 또한 "중도층을 설득할 수 없는 후보는 대선을 이길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