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반장( 홍 시장님)님 오늘 동대구역 광장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수의 국민들이 모여서 기도회를 하고 대통령 탄핵 반대, 대통령 석방 및 직무 복귀를 주장하고 헌재 재판관 문형배 이미선 정계선 정정미의 불공정성, 불의한 부분을 규탄했습니다. 그리고 탄핵 29번하고 국가 예산 상당수를 삭감하고 행정부를 마비시킨 민주당을 규탄했습니다.
그리고 여세를 몰아 11일은 천안 집회, 15일은 광주 집회를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강기정 광주시장이 집회를 못하게 하려고 반대한다고 합니다. 같은 시장으로써 이런 정치적 유불리 계산 사유로 반대하는 것이 정당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언론출판집회 결사의 자유는 헌법에서 보장된 국민의 자유로써 공공성을 띄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면 저는 보장된다고 생각하기에 시장이 집회를 막을 수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반대하는 이유는 아무리 봐도 민주당의 심장인 광주에서 우파적인 목소리를 대규모 국민이 내는 것이 부담되고 리스크처럼 느끼기에 반대하는데 이것이 과연 정당한 것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퀴어축제는 소수집단만의 행사이지만, 탄핵반대는 여론조사상으로 50%가 넘는 국민들이 지지하는 사안이기에 시장 권한으로 탄핵 반대칩회를 막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홍 반장님의 고견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