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김민석과 김병주라는 의원? 인사가 갑자기 계엄령을 들고 나오면서, <신임 국방부장관 임명이 그 증거다> 이러고 있습니다.
이미 박근혜 탄핵정국때 광화문 광장 촛불집회가 백만을 공언한 그 시점에 이를 근거로 계엄령을 주장하다 국방부가 거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군대는 정치에 관여해서는 안되는 것인데 말입니다.
군인은 순수하게 외적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사람들이지, 정쟁과 음모론의 도구들이 아닙니다. 계엄령 문서나 물적증거를 내놓거나, 석고대죄와 내란을 선동한 죄를 져야 할것입니다.
과대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