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벌어지고 있는 사태들을 보면 참 할 일도 없다라는 생각뿐이네요.
역사를 역사적으로 바라보고 어떤 의미였는지만 봐야지
그걸 가지고 자기 감정따라 해석도 다르게하고 자기 감정따라 그해석에 맞는 논쟁꺼리를 찾아와
시비를 걸고 또 그걸 동조하며 갈라치고 갈리치기 당하는 지금의 대한민국은 한참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냥 정신을 기리고 펙트대로만 나열하면 끝나는 문제를 참.. 48년 건국이란다고 1919년에 있던 임시정부가 뭐 사라지기라도 하고 1919년 임정을 인정한다고 한들 48에 건국한게 사라지는 건가요?
그냥 그건 역사의 기록이자 사실인데 ;; 왜들저러나 이해가 안되네요
시장님이 자유한국당 시절 의견과 지금이 바뀐것? 그건 그럴 수 있다고 보고 저는
건강한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은 변할 수 있는 것이고 그러면서 사람은 발전과 반성 성장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내가 무엇인가를 잘못생각 하고 있었다면 다시 한번 그땐 내생각이 잘못된것 같다라고
말 할 수 있어야 멋진거 아닐까 생각듭니다.
내가 한말이 있고하니 체면치례로 그거 틀리더라도 우기고 나가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누군가 자기 과거를 수정하고 변경 또는 부정하는 일은 참 힘들고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런편입니다. 그떈 맞다고 생각했더라도 내가 성장했을때 다시금 생각해봤더니
그떄 그건 실수였고 내생각이 다르다고 느끼면 다시금 사과를 하던 수정을 하던 하는편입니다
그게 제 인생에 참 많은 도움을 주었구요
그 쓸대없는 논쟁으로 갈등하기엔 지금 당장 놓여진 중요한 안건들이 참 많은데
언제까지 감정싸움만 하고 있을건지 모르겠네요;; 홍카가 대통령이 였다면 참 많이 달랐을겁니다.
너무 아쉽고.. 27년이 기다려지는 이유입니다
다른나라 사례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