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장님 대구 박정희 광장이 무사히 진행된것을 축하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최근 오세훈 시장의 대선의도에 관한 인터뷰를 보고 글을 남깁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YTN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 에서
"타이밍상 출마 여부를 본격적으로 고민해야 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하는 판단에서…50 대 50에서 조금 진전된 말씀을 드렸고요. 아직 결심이 선 것은 아닙니다. (결심이 선 건 아직 아니다?) 그럼요. 51%인데요."
라는 인터뷰를 보고 시장님께서도 조금씩 노선을 확고히 대선으로 잡고 나아가셨으면 하는 것이 어떠신가 하는 말을 조심스럽게 권해봅니다. 당연히 홍카에게 다 생각과 계획이 있으시겠지만요..!
정치인의 꿈이라면 단연 대통령 아니겠습니까? 그것이 낭만이지요, 모든 지지자들의 꿈이기도 하고요
후보 자격만이라도 어떻게든 국민들에게 각인되어 나갈 수만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려 하니까요..
최근엔 아예 대선횡보를 들어내놓고 야금야금 모아가는것이 트렌드인건지..?
대권 후보들 대부분이 대선에 의지를 이미 들어낸 상태로 대권을 위한 횡보와 정책 환심사기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 국힘 오세훈,한동훈이 이미 명확하게 누구라도 알 수 있게 들어내놓고 가고있습니다 주변에 물어봐도 저 사람들은 뭐 이미 나온다는거아니야? 하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이니까요
오세훈 시장을 저도 좋게보지만 사실 정책상 미흡한 부분들도 많은데 이미지 메이킹이 상당히 잘 되어 있고 인스타나 유튜브로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어필을 상당히 많이 펼치고 있고 부쩍 많아져
걱정입니다.
괜한 걱정이겠지만.. 다른 후보들이 치고나갈 수록 제가 나가는 대선도 아니지만 맘이 조급해지네요
국민의 힘 후보로만 올라가시면 양자대결에선 전혀 걱정할게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참; 당원내 경선 투표가 사실상 실제 대선보다 홍카에게 어려운 길이 될까 걱정인데
시간많으니 뭐 걱정 안해도 되겠죠?!? 홍카콜라의 속시원한 토론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두근두근!
그냥 새벽에 뉴스들을 보다가 걱정이 생겨서 글을 남겨봅니다
향후 방향에 대한 이야기이니 또 기사거리가 될 내용들이 있는것 같아 답변을 안달아주셔도 저는 괜찮습니다!
시장님이 올라오시는 글 다 읽는 것을 알기에 그거면 충분합니다 홍카 편안한 밤 보내세요~~~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