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출신으로는 정말 보기 드물게 오로지 보수정당에서만 몸담아온 진박(眞朴) 정치인이고
활동하는 지역이 보수의 상당한 험지임에도 오로지 고향을 떠나지 않고 전남에서만 계속 활동하고
있으며 이름값으로 인해 험지에서도 재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비록 김영록 지사에게
밀려 낙선을 했지만 농기계 공장이나 농약, 씨앗 연구소 하나 제대로 없고 자동차, 반도체 등 공장 하나
제대로 없어 소멸될 위기에 처한 전남을 완전히 살려서 되돌려 놓겠다는 의지로 전라남도지사 선거에도 도전했던 분인데 지역적인 특성으로 인해 많은 활동을 못하셔서 그렇지 제가 보기에는 정말 열정도 넘쳐나고 추진력도 정말 대단하신 분인 것 같은데 시장님께서도 이런 정치인들과 사이가 아주 좋으실 것 같습니다. 시장님은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또 다음 번에 지방선거에 나와서 전라남도지사 도전한다면 마음을 얻을 것 같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