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암만 봐도 모택동의 제사해운동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곡식을 먹어치운다는 이유로 참새를 4가지 해로운 동물에 포함시켜 마구 잡아댔고
결국 그 대가로 나머지 해로운 생물에 포함되는 파리와 모기는 오히려 더 번성하고 중공 인민들 수천만이 아사했던 것처럼
중국 자본과 기업의 침투를 막겠다는 목적으로 저런 정책을 시행하려는 것으로 보이는데
해외직구를 중국에서만 하는게 아닌 미국, 캐나다, 유럽 등 구미권과 일본 등지에서도 많이들 하는데다
앞서말한 제사해 운동과 마찬가지로 결국엔 우리나라만 개인 단위로든 국가 단위로든 크게 손해만 보고 오히려 알리와 테무를 위시한 중국 기업들은 어떻게든 살아남을듯 합니다.
아무리봐도 시행되면 안된다 생각하는데 참 여러모로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