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각종 5.18 유공자 혜택을 받고 있으니
명단 공개는 진작에 되었어야 하는 것이고,
이념 정치나 정치 보복을 떠나서
헌법 수록은 공평하지도 공정하지도 않습니다.
추모를 하면 되지, 갈등의 봉합을 꼭 헌법 수록으로 해야 한다는 발상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시장님께서는 화합과 협치로 대한민국이 한 발 더 나아가기 위해서라고 짐작합니다만,
떼를 쓰면 들어주는 잘못된 떼법 선례를 남기는 것 역시 후대에 빚을 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의견 피력이니 답변은 안 해주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