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서울에서 빅5 라고 불리는
대학병원들에 속해있는 전문의들이 전부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의료체계에 구멍이
나고 있다고 합니다. 어렵게 예약한 수술
일정이 연기 되거나 취소되는 일 까지도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자기들 밥그릇을 투쟁한다 하더라도 사람의
목숨이 왔다갔다 할 수도 있는 수술일정에
차질이 생기게 한다는것은 윤리적으로도
문제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정부가 의대증원에 대해 의협과 타협 하지
않고 강하게 밀고나가는 것 만큼은 높히
평가 합니다. 형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증원은 찬성하나 단계적 증원을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