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때 여당 대표를 하면서 대선주자 1위로 꼽히던 김무성 전 대표는
지금 부산 중, 영도에 출마한다니까 고물취급을 당하면서 잊혀진 존재가 되었습니다.
문재인 정권 초기인 2018년만 해도 민주당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낙연 총리가 1,2위를 다투고 이재명 대표는 멀찍이 밀려나 김부겸, 추미애 등과 경쟁하던 시기었습니다만 순식간에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고 당권까지 얻어갔습니다.
지금 보수권 차기들 중 30%를 얻으면서 당당히 나서며 당권을 쥔 그 분도 어찌될 지 알 수 없는 일이죠.
그런 의미에서 시장님에게 정치는 어떤 것인가요?
생각지도 않은 기회가 찾아오거나 생각지도 않은 기회가 떠난다면 시장님은 그럴 때 마다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