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 안녕하세요. 고3 수험생인데요.
수능이 3주밖에 남지 않으니 긴장이 됩니다.
수시로 대학을 가기로 해서
수능 최저 등급만 맞추면 되지만
혹시 시험 당일 날에 실수를 해서
시험을 망쳐서 대학 못 가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도 들고 점점 긴장이 되는게 느껴집니다
집안에서 재수는 절대 안되고 지원 안해준다고 해서
어떻게 할 수도 없습니다
이런 저에게 시장님께서 한 말씀 해주시면
힘이 날 것 같습니다! 시장님 한 말씀 부탁드려요!!
꿈은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