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 살지만 여기만 오면 눈물이 나요
오늘도 말도 안되지만
국민연금공단에 해지 요청을 했습니다.
노후도 설계도 좋지만
당장 아이와 먹고 살 문제가 먼저고
저는 아직도 바보처럼
지난 통제방역이 너무 억울합니다.
하지만 상담 하시는분은
소득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안된다 라고
하시면서 납부예외를 하더라도
현재 미납된 연금은 내야한다는 말만
반복하시더라구요
보여질수 밖에 없는 서류 랑
다 보여 줄 수 없는 현실
너무 답답해서 이곳에 와봤어요.
건강 조심하세요.
참고로 연금을 반대하지 않아요.
다만 인출제도든 대출제도든 긴 시간 사이
필요 할 수 있잖아요.
감사합니다.
꾸벅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