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우연들이 모여서 한 방향의 큰 흐름을 만들어가는 것이 역사인 걸 보면,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
이번 징계로 인해, 윤 대통령과 당도 홀로서기, 홍 시장님도 홀로서기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두 진영 모두 홀로서기 과정에서 어떤 한계에 부딪일 지, 그 한계를 어떻게 뛰어넘을 지 시험이 시작된 것같습니다. 그 결과가 우리 사회에 근본적인 변화/혁신을 가져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다른 체력 관리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홀로서기로 살아온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