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까운곳에 드라마,영화 촬영지가 있다고 해서 오늘 갔다 왔어요
거기 관계자가 설명 하기로는 2003년도 심의조 전 군수님이 합천에 먹거리로 90억을 투자해서 테마파크를 구성했고 그때 촬영한 태극기휘날리며 영화가 대박을 치니
관광으로 돈을 많이 벌었고
그 돈으로 더 많은 영화,드라마 촬영지를 만들어서 관광객들을 많이 오게 되어서
군민들이 먹고 살수있게 되었다고
참 감사하다고 말씀을 하더라구요
주차 공간도 좋고 화장실도 비교적 깨끗하고
음식 가격도 바가지 없이 저렴하고
너무 잘 놀다 왔네요
준표형도 시간이 되실때 가족들과 방문을 해보세요!!
경남지사때 지원도 하고 몇번 갔다온일이 있습니다.지금도 일제시대 드라마나 영화는 거기서 촬영 합니다